이 회사에 합류한지도 벌써 2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지난달이 만 2년이었는데, 회사에서 2년 근속 선물을 줬다. 아이팟 셔플.


완전 작고 앙증맞은 것이, 운동할때 사용하면 딱 좋을 것 같다.

전 회사를 그만 두면서 느꼈던 아쉬움, 샌프란시스코에 처음 도착했을때의 감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다. 시간 참.. 웹젠에서는 3년 8개월여를 있으면서.. '이번엔 한 회사에 참 오래있었다' 싶었는데, 아무래도 지금 이 회사는 이 기록을 무난히 깨게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ㅋ

여하튼. 선물 고마워! 3년 선물은 뭐줄꺼야?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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