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nds 이후 Joey의 새로운 쇼는 사실 그리 주목을 받지는 못하는 것 같다.
그래두.. 난 좋아.. >_<
특히 알렉스의 재롱들은 매 에피소드가 계속 될 수록 더욱 귀엽기만 하다..
으.. 정말 귀여운 것..
조이의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키스하는 장면을 보면서
조이의 boom을 흉내내는건 정말 최고 귀여웠음 >_< b
지니 트리비아니. 사실 처음 에피소드에 나왔을땐. 연기도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전형적인 비호감이었는데..
에피소드가 계속 되다보면 중독성이 생김.
저런 누나가 정말 있다면 삶이 더 재밌어지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사실 시트콤 Joey는 Friends의 장점들을 매꾸기엔 태생적으로 부담이 많아보이는 시리즈이다.
다양한 인물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가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밖에 없고..
인물들도 좀 약한게 사실이구..
그래두.. 다행인건 간간히 출연하는 까메오들과 에피소드가 계속되면서 중독되는 캐릭터들로도 만족 가능
시즌 3정도에서 Friends 친구들이 다 모이는 에피소드가 나와줄 것 같은 기대감도..
한번쯤은 surprise가 있을 것 같긴 하다 ^-^
LA에 혼자 떨어져있는 친구 Joey를 위해 뭉치다!
머.. 이런거... >_<
mins.
gallery (from 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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