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썸네일형 리스트형 Facebook의 새로운 UI 예전부터 새로운 UI를 테스트 하는 베타 테스터들의 포스트를 통해서 종종 봐오긴 했지만, 공식적으로 새로운 UI가 사용 가능하다는 것은 오늘 알았다. 새로운 UI를 함 둘러봤는데, 뭐랄까 기존의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흩어져있던 컨텐츠들을 그룹핑해서 모아 놓은 것은 좋으나, 그러다 보니 많이 비어 보이고, 넓어진 컨텐츠 표시 영역은 휭하기까지 하다. 일단 뭔가 큰 매릿을 느끼기 전까지는 기존의 레이아웃을 그대로 사용할 것 같다. 세부적으로 추가된 기능들이 있는지는 나중에 자세히 둘러보도록 하고... http://new.facebook.com 기존의 전체 레이아웃 기존의 프로필 레이아웃 새로운 전체 레이아웃 새로운 프로필 레이아웃 el. 더보기 요즘 즐겨 사용하는 동영상 서비스 - Vimeo 저번에 SNS형 동영상 플레이어인 Viddler에 대해서 소개를 한 적이 있는데, 지금 소개하는 Vimeo역시 뛰어난 동영상 플레이어로 추천하고 싶다. Vimeo는 작년에 기분 전환용 유쾌한 립싱크 비디오를 발견한 이후로 종종 RSS로 이 비디오를 제작한 사람의 동영상들을 받아 보다가 얼마 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Vimeo를 사용하게 된 궁극적 이유는 퀄리티와 16:9의 HD급 해상도의 레이아웃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볼만한 HD 동영상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부분도 매력적이었다. 사실 습관적(?)으로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은 YouTube이지만, YouTube의 경우 High Quality의 동영상을 지원하긴 하지만, 블로그나 다른 웹사이트로 Embed 시킬 경우에는 고화질의 동영.. 더보기 Facebook 태그가 안먹힌다. 좀 전에 포스팅을 하다가 희얀한 현상 발견. Facebook이 입력이 안된다. 그래서 테스트를 좀 해봤는데.. 다음은 포스트 작성시 태그 입력창이다. 다음과 같이 "Facebook"과 "Number"라는 태그를 입력했다. 근데 저장된 포스팅에선 "Facebook"이 빠지고 "Number"만 들어가 있다. --; 근데.. "Facebook"의 F를 소문자 f로 바꿔서 "facebook"으로 입력해 봤다. 아니.. 이런. 이건 또 먹힌다. "F"와 "f"의 차이인가? 그냥 "Face"와 "face"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이 역시 "Face"로 입력하면 그냥 태그가 사라져 버린다. 몇 가지 테스트를 더 해봤는데 어떤 단어는 첫 단어가 소문자로 들어가면 그냥 사라져 버리고, 어떤 단어는 첫 단어가 대문자로 들어.. 더보기 페이스북, Sex를 앞지르다. 구글 트렌드로 비교 검색한 결과, 최근에 Facebook이 Sex보다 더 많이 검색되어 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사실 이 두개를 비교할 생각을 한 All Facebook의 Nick O'Neill도 엉뚱하지만, 사실 흥미로운 결과이긴 하다. [All Facebook] 이 포스트를 보고, 그렇다면 Myspace와는 어떨까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다. 세계를 '지배'하던 SNS인 Myspace조차 2008년 들어 Facebook에게 밀리고 있군아! Facebook의 독주가 시작된 듯한 느낌이랄까. 언제까지 계속될까? el. 더보기 미국 기준 Top 5 Social Network 시장 점유율 FYI : myyearbook.com 은 고등학생 Target의 SNS [Top 5 Social Network ranked by Market Share] [MySpace Received 72 Percent of U.S Social Networking Visits for May 2008] el. 더보기 Facebook, 2위 벗어나나 2008년 4월 기점으로 Facebook의 전세계 UV는 이미 Myspace를 따라 잡은 듯. 150만 UV를 사이로 거의 동률을 이룬듯 보인다. 반면 U.S UV에서는 아직 상당한 갭이 있긴 하지만, 첫 번째 그래프에서 보듯(예전부터 이슈가 되었지만) Facebook의 상승세는 '무서울'정도이다. Company Fact Sheet Facebook Website: facebook.com Location:Palo Alto, California, United States Founded: February 1, 2004 Funding: $496M On February 4th, 2004 Mark Zuckerberg launched The Facebook, a social network that was at the.. 더보기 오바마와 Social Network 전략에 대한 글 태우님의 블로그에서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서 가져왔다. 이번 미국 민주당 후보 경선 기간중에 오바마 진영이 Facebook을 적절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있었다. 내가 Facebook에서 오바마 캠페인을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수 없이 접할 수 있었던건 나와 Friend 관계인 사람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 때문이었을 것이다. 실제로 미 대선과는 상관이 없는 나 역시 Facebook의 오바마 캠페인을 통해 오바마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할 정도이니. 아래의 내용을 보고 마치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의 이미지가 교차되었다. “Our job is not to run in here to tell you how it’s going to be,” Ukma.. 더보기 Sociel Networking Wars - SNS 패러디 비디오 재밌는 비디오 하나 발견. 어찌보면 온라인에 찌들어있는 유저들에게 현실로 나오라는 일종의 '계몽'비디오 같기도 하지만,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주요 SNS 들의 특징들과 특히 SNS 를 사용하는 유저와 서비스 provider사이의 괴리를 위트있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Myspace와 Friendster의 대화는 정말 공감백배. myspace : 왜 날 무시하는거야! 너한텐 새로운 친구 요청이 들어와있다구. 게다가 여자라구! man : myspace! 그건 여자가 아니야! 절대 아니라구! 그건 웹캠 포르노 사이트 스팸일 뿐이야! 너도 알잖아! myspace : ...... 맞아.. 사실이야... Freindster : Freindster에서 친구 생일 메시지를 남기라구! / 내 친구가 되어줄래? (Fr.. 더보기 NHN 前 김범수 사장의 북미 서비스 - Buru.com NHN USA 를 담당했던 前 김범수 사장의 북미 서비스인 Buru.com을 살펴 보았다. Buru.com is about how users can collect web contents into collections and sharing them with others. 서비스의 모토를 놓고 보면 delicious와 digg가 연상된다. 대략 봤을땐 이 두 서비스의 북마킹 기능과 SNS 의 특징들을 점목시킨 느낌이다. Buru Tools의 설치와 사용에 대해서 대략 보면 어떤 서비스인지 바로 감이 오실 듯. Firefox에서 테스트를 해봤다. 툴바를 설치하고 나면 Firefox 하단에 그림과 같이 새로운 아이콘이 추가되고 클릭하면 Buru Posting Bar가 출력된다. Feeds, Bookmark, A.. 더보기 Facebook은 알고 있다.. "People you may know" 얼마전에 facebook에 재미있는 기능이 새로 생긴 것 같다. 일명 "People you may know" 내가 입력한 정보들을 토대로 내가 알만한 사람들을 알려주는 기능인데, 단순히 입력된 네트워크, 지역 정보만으로 결과를 뿌려주는 것 같지는 않다. 그럴꺼면 지역 네트워크에 속한 수백명의 사람들이 결과로 다 뿌려질테니.. 뭔가 나름 근사치를 위한 검색 쿼리들이 존재할 것 같은데.. "Based on your information, it seems that you might know them." 이런 메시지를 뿌려주는 것 자체가 참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두 사람을 내가 알고 있을 것이라는데.. Gary라는 사람을 들어가보니(이 사람은 자기 정보를 공개하고 있어서 확인이 쉬웠다.), 이 사람은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