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30]

오늘두 이삿날 못지않은 많은 남은 짐들을 정리하며
마무리 이사를 마쳤다.
삭신이 쑤시고... 졸려죽겠다..
오늘 하나로통신불러서 인터넷두 연결하구...
지금 막 침대를 조립하구 매트리스에 페브리즈를 잔뜩 뿌려놓은 채
어느정도 마르기를 기다리며 글을쓰고있다.
어떤 모습이던간에.. 이젠 나만의 공간이 생겼구..
경제적인 독립이후 주거의 독립까지..
이젠.. 정말 혼자서 고생길이 열린것일수도 있다.
잘 해나가리라 믿는다... ^______^
오늘은 다 정리를 하구 자야지...
이제 슬슬 또 시작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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