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8]

요즘 다시 조류독감이 문제가 되고있는 마당에..
28일 저녁에 수환씨 송별회를 위해 모인곳은 건대입구 닭한마리집..
정말 맛있었다.. >_<

난.. 고기중에서 닭이 제일 좋다..
(그 다음은 삼겹살...)


el.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분만 일찍일어나면..  (1) 2006.12.05
조우..  (0) 2006.12.03
7%  (0) 2006.11.23
김윤아의 음악성..?  (0) 2006.11.21
이 축의금들.. 다 어쩔꺼야..  (0) 2006.11.17

UCLA 대학 심리학과 앨버트 멜러비안 교수는

"침묵하는 메시지(Silent messages : Implicit Communication of Emotions and Attitudes)" 라는 논문에서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세가지 요소에 대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했다.

- 말하는 내용 7%
- 말하는 방법 38%
- 말하는 모습 55%

출처 : 재임스님 블로그


순간 "아!" 하는게 있어서 퍼왔음..
7% 의 교훈에 대해서는 재임스님께서 직접 얘기하시는 내용을 참조하시도록...


el.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우..  (0) 2006.12.03
조류독감..  (0) 2006.11.29
김윤아의 음악성..?  (0) 2006.11.21
이 축의금들.. 다 어쩔꺼야..  (0) 2006.11.17
아싸~  (0) 2006.11.15


"~ 할것이다. 근데 이런 것들이 있을수 있어서 고민줌 해야한다"


리더의 위치에서 이런 이야기들의 감정적인 반복은 매우 위험하다.
리더 자신의 신뢰의 손상은 물론 A로 향하는 조직의 방향을 C로 보내버릴수도 있다.

무엇인가 진행이 되고 있는 상태라도 때로는 극도로 말을 조심해야하는것이 리더의 역할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추측성 발언들의 남발을 통해 조직원들의 의욕상실과 방향상실의 나비효과를 일으키고싶지 않다면 말이다.

사전에 논의될 사안과 그렇지 못한 사안을 분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후자의 경우 확실하게 무엇인가 분명해지고, 진행 의지가 있지 않다면 미리 얘기하지 말것을 권유한다.
의지가 분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뱉어지는 기약없는 발언의 반복은 정보의 제공이나 공유가 아니라 조직을 산으로 이끌어 버리는 촉매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el.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디어가 발생하는 곳  (2) 2006.12.04
네이버 블로그 시즌2  (0) 2006.11.29
Pixel notes by Duncan Wilson  (0) 2006.11.21
Cup Communicator by Duncan Wilson  (0) 2006.11.21
이글루스 서비스 점검  (0) 2006.11.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