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Weekly에서 운영하는 USmagazine에 12일에 게재된 Article.
20년 후의 스타들의 모습을 짜맞춰놓은건데..
다들 정말 닮은꼴들인듯..
특히 타코타 패닝은.. 정말.. 커서 조디포스터가 될 것 같다..

mins.

출처 : USmagazine

Britney Spears →→ Anna Nicole Smith
Two southern gals with a penchant for scandal, they prefer their food hearty, like chicken and dumplings and potatoes.

Nicole Richie →→ Sophia Loren
Not only do they both love big shades, the Virgos almost share a birthday: September 21 for Richie, 20 for Loren.

Dakota Fanning →→ Jodie Foster
Who has precocious child actor Fanning said she would most like to work with? Why, former precocious child actor Foster!

Jessica Simpson →→ Loni Anderson
Big hair: Check. Big chest: Check. Big public breakup with the ex that ended in friendly terms (Simpson with Nick Lachey last year, Anderson with Burt Reynolds in 1993): Check and check!

Paris Hilton →→ Donatella Versace
What do the blondes have in common, besides their orange glow? They've both been parodied on SNL by Maya Rudolph!

Benjamin McKenzie →→ Russell Crowe
From The O.C. to the Aussie! "It's tremendously flattering," McKenzie has said of comparisons to the Oscar winner.

Mandy Moore →→ Diane Lane
Like Moore, Lane also hit it big early (Time put her on a 1979 cover on child stars), then struggled for sophisticated roles.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름속의 오아시스  (0) 2006.07.14
동내북 프랑스..?  (10) 2006.06.20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Jack Series  (2) 2006.06.02
고양이와 개  (6) 2006.05.30
테터툴즈와 Daum의 새로운 History - Tistory.com  (8) 2006.05.19
오늘 호주 : 일본 경기를 봤는지..
정말.. 놀라운 경기라고 밖에..
히딩크는.. 뭐랄까. 중요한 순간에 선수들에게 무엇인가 주문을 걸고 있는 주술사 같은 느낌이랄까..
정말 극적인 축구 드라마를 연출하는데 타고난 소질이 있다.
후반 5분여를 남겨놓고..
1:0으로 패색이 짙어져가던 호주팀이 히딩크의 용병술로 또 다른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했다.

사실.. 후반전에서 보이는 호주팀 선수들은 너무 기빠진 사람들 같았다고나 할까.
잘 뛰지고 않고..
마치 흐느적 축구팀을 보는듯한..
팔 다리는 길어서 흐느적 거리면서.. 잘 뛰지는 않는..
게다가 스피드도 일본에 비해 엄청 딸리는.. 그런 모습이었다.
하지만 확실히 큰 신장때문에 유리한점은 많아보였다.
후반 막바지 2002년 이탈리아전때와 비슷한 공격적인 선수교체.
그리고 동점골이 터졌을때 뭔지 모를 순간적으로 변화된 분위기..
후반 5분여를 남겨놓고 연장까지 순식간에 3골을 몰아쳐 넣는데..
이건.. 정말 히딩크의 마법처럼 느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오랜만에 보는 히딩크의 어퍼치 제스쳐~
반가웠음~

오늘 일본 : 호주 경기는 정말.. 대단한 경기였음!!!!
월드컵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하는군.. >_<

mins.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민국 : 토고. CGV 응원전  (4) 2006.06.14
토고전 경기 전  (1) 2006.06.13
토고전 CGV 응원티켓 구하다!  (10) 2006.06.12
나실장님 결혼식  (4) 2006.06.11
기획파트 술자리..  (8) 2006.06.09
으어~~ 드디어 구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유일하게 정상적으로 응원이 가능한 경기가 토고전이 아니었는가..
시간이 제일 이르기 때문에..
물론 다른 경기들도 응원을 하겠지만..
첫 경기인 토고전 만큼은 거리응원에 합류하고 싶었던게 약 보름 전까지의 생각이었다.
그러나!
뉴스와 기사들을 접할때마다..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2002년의 거리응원과는 너무나도 다른거 아닌가!!!
업체가 끼어들면서.. 완전 상업적인 거리응원으로 변한게..
정말 거슬리고 마음에 안든다.
솔직히.. 이번 응원전때 시청앞 광장은 아무도 안갔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든다. -.,-
그렇다고 집에서 응원하기는 좀 밋밋하고해서
생각했던게 영화관 응원인것이다.
화면두 크고.. 편하고..
응원하는 사람도 많지도, 적지도 않고..
딱이라는 생각에 CGV 응원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생각만 하고 있는 동안에 토고전을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것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CGV 응원은 이벤트 당첨외에는 길이 없는줄 알았다.
그러나 바로 그 때 옆자리 아줌마의 크나큰 도움으로 티켓을 구하게 되었으니..
좋은것은 공유하라고..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1. 근처의 PUMA 매장을 찾아간다.
2. 월드컵 응원티켓을 달라고 한다.
  (덜렁 받아가는 입장이니 왠만하면 정중하게 물어본다..그럼 더줄지도 모른다..  >_< )
3. CGV 또는 잠실야구장 둘중에 하나를 선택한다.
4. CGV일 경우 받은 티켓의 시리얼 넘버를 CGV 영화 티켓 예매서비스에서 티켓 예매와 동일한
  방법으로 예매한다. (카드번호 입력 대신 시리얼 넘버만 입력하면 된다.)


이렇게 오늘 4장의 CGV 응원티켓을 얻어서 등록했다.
조금 늦게 등록했던 탓에 용산 IMAX관은 놓쳤지만..
나름 큰 관에서 응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참고로 토고전은 이제 거의 다 끝났고..
프랑스전은 14일부터 전국 PUMA 매장에서 응원 티켓을 구할 수 있다.


아울러 정보를 주신 옆자리 아줌마님께 감사~~

mins.

근데.. 요즘 토고 분위기 이상하던데.. 혹시 경기 자체가 cancel되는건 아니겠지..?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고전 경기 전  (1) 2006.06.13
Amazing Hiddink  (4) 2006.06.13
나실장님 결혼식  (4) 2006.06.11
기획파트 술자리..  (8) 2006.06.09
Naneu Pro LIMA (DSLR 가방)  (12) 2006.06.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