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4]

스타워드 에피소드 3를 봤다.
디지털 상영관에서 볼려구 벼르던중..
다른 영화 보려구 갔던 CGV에 표가 있길래 기다리기 싫어서 봤음..
(사실.. 메가박스 1관에서 보구싶어서 계속 기다렸는데..)

아나킨은 왜 베이더를 선택해야만 했는지...
마지막 스승과 제자의 대결은 가슴아팠다..

EP3을 통해서 스타워즈의 모든 이야기들이 다 연결됐다.
스타워즈 매니아로써 6편의 모든 시리즈가 하나로 완성되어지는
이 기쁨을 그대들은 아시는지...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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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4]

또 새로운 스트레스의 시작이다...
머리아프다..
뭔가에 중독이 되어버렸으면 좋겠다..
그래서.. 커피를 연달아 마셔본다..
너무 다운되다보니.. 차분해지는 느낌마저 든다..

또 다른 스트레스가 시작됐다..
머리두 많이 빠진다...

내가 날 자유롭게 할 수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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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5]

요즘 내 생활의 키워드..

회사, 일 (뮤온라인 리뉴얼, 썬온라인 웹), 외화 시리즈 '24' (요즘은 잭 바우어가 살짝 짜증남..--) 그리구.. 길드워..

요즘은 일주일의 90%는 회사에서 지내는 중이다.
프로젝트 런칭이랑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이 겹치는 바람에.. 더 busy mode..

그리고.. 요즘 쉴때마다 푹 빠져서 플레이 하는 '길드워'
경쟁사 게임이라는 거부감은 없다..--;
일단 게임이 재미있으면 하는것..

사실 MMORPG에 중독되거나.. 즐긴적은 없었다.
물론 길드워두 '중독'까지는 아니지만..
노가다성 렙 키우기 게임이랑은 확실히 차별화 되구 있다.
미션 미션마다 마치 영화의 스토리가 흘러가는 듯한 컨셉과..
정말 협동 없이는 진행할 수 없는 미션 파티..
나름대로 짜임새 있는 전략성까지..

울 회사의 차기작인 '썬온라인'이 '길드워'보다 훨씬 멋진 작품이 될꺼라구 기대는 하구 있는데..
사실 '길드워'하다 보면 살짝 염려두 된다..

근데.. 생각보다 이거 호응이 없다는게 좀 의아하긴 하군...

여하튼..
요즘.. 난 길드워와 '24' 모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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