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24]

정확하게는 25일 수요일 새벽3시..
간만에 채보를 마무리했다.
여영이 녀석이 부탁한 악보였는데..
너무 늦어져서 미안스럽군..
어쨌든.. 진짜 간만에 음을 듣고 따는데..
으...
내가 작곡과 출신이라는게 무색할 정도로...
귀가 녹슬어 버렸다.. ㅜㅠ
오랜만에 음을 따려니..
어찌나 잘 안들리던지..
적응하는데 시간좀 걸렸다.

간만에 채보하고 피날레로 사보하고..
그런 작업들을 하니.. 학교다닐때 곡마감 하루전날
삼삼오오 모여서 사보하느라 밤을 새던 기억들이 떠오른다..
참 재밌었는데...
그 시절은 이제 다시 올 수 없겠지.. ㅜㅠ

자야겠다...
지각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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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3]

지난밤 꿈속에서...
나를 향해 다가오는 고양이에게 에프킬러를 열심히 쏴댔다...
잠재의식속에 고양이가 혐오동물이었나?
아냐.. 내가 고양이를 얼마나 좋아한다구..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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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스타일로 사랑받아 온 미니(Mini)가 호화로운 6미터짜리 리무진으로 변신했다.

LA소재 코치빌더가 제작한 미니 리무진은 너무나 길어진 차체를 지탱하기 위해 6륜을 하고 있으며 존 쿠퍼 웍스(John Cooper Works) 튜닝 킷을 장착한 쿠퍼 S를 베이스로 탄생했다.

다른 리무진과 마찬가지로 리트랙터블 평면 TV, DVD 플레이어, 소형 바, 운전자와 통신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등을 갖춘 실내는 미니만의 개성이 어우러져 개성적이다.

하지만 미니 XXL을 더욱 튀게 만드는 것은 뒷쪽에 자리잡은 소형 풀(Pool)이다. 실용성에는 의문이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는 최고다.

물론 보통 운행시에는 물을 빼고 지붕을 덥고 다니기 때문에 전혀 알아 볼 수 없다.

Mini XXL은 유럽과 아시아의 몇몇 이벤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출처: autospy, AD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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