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동영상 UGC(UCC) 사이트 런칭
http://www.keywui.com

특징 또는 차별성?
1. PCC (Proteur Created Content)지향
2. 키위존 개설 -  오픈스튜디오·카메라·고성능 편집기·녹음실·컴퓨터그래픽실 등 32억원어치 상당의 방송 시설을 네티즌에게 개방
3. 전문적인 미디어 저널리스트 양성 표방 - 교육 지원

태그스토리의 동영상 인코딩 툴을 사용하고 있음
익스플로러에 최적화되어있다는 단점(?)
서비스 레이아웃 및 사용성은 다소 떨어짐..

키위존은 정말 먹음직스러운 키위같으나..
당연히 목표하는 인프라의 니즈를 다 충족시키지는 못하겠지만.. 티핑포인트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가능할 수 있을 듯..
일단 여러모로 파워풀한 백그라운드에 시도는 높이 살만함..
그러나 역동적인 차별성을 지속시키지 못한다면... 미디어 파워의 한계점은 반드시 올 수 밖에..

el.

기사 링크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4/04/2007040400029.html

ps. 조선일보.. 키위 서비스 런칭 시점에 맞추어 '언론사 등 UCC 교육 필요성'이 높다는 설문조사를 기사화 해주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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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만 듣던 300을 지난 주말에 보게되었다.
그래픽에 대한 소문이 자자하여
3월31일까지 써야하는 CGV 아이맥스 무료 초대권으로 영화를 볼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아이맥스에서 보기를 매우 잘했다라는 생각!
영화는 정말 잔인하고, 참혹하고, 어쩌면 detail 스토리는 그닥 인상적이진 않지만.
모든것이 이 '획기적인' 영상 효과만을 기억하게 만들었던 영화랄까.
피가 튀기는 장면 하나 하나들이 몽환적이며, 매우 인상적이었다.
스토리는 이쪽을 참고하시고..
내가 관심있는 부분 2가지..

#1 촬영의 거의 대부분은 세트장에서

물론 요즘 CG 기술로 봤을땐 당연하겠지만.
이 뛰어난 영상미의 전투 영화 역시 거의 대부분의 씬들이 실내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배우들조차 자신들이 찍은 화면이 이렇게 나올꺼라고 상상했을까..

다음은 원작 만화의 컷과 컨셉아트, 실 촬영, CG 순의 이미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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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앗.. 이배우가 이배우??!!

누구인지 전혀 모르고 봤던 극속의 주인공들..
그러나 사실 이전에 봤던 배우들이었다는거!
우선 스파르타의 레오디나스왕역의 제라드 버틀러 (Gerard But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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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오페라의 유령 2004년 영화 버전의 주인공 팬텀역을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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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페르시아의 악덕스러운 크세르크세스 황제 역할의 로드리고 산토로 (Rodrigo Sant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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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미국 드라마 'Lost'의 Paulo 역할을 맡고 있으며,
Love Actually와 미녀삼총사 2편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고 한다.
사실 전작 두 영화에서 정확히 어떤 역할이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다음의 완전 딴판인 배우의 사진덕에 나름 놀랬다..
최근에 업데이트는 잘 안되고 있는듯 보이지만.
국내 팬 블로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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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어찌하다 보니 영화 300을 예찬한듯한 느낌이 적지않아 드는데..
딴건 몰라도..
비주얼만큼은 정말 최고가 아니었나 싶다.
보실분들은 IMAX를 권한다.

메이킹 필름



더 많은 메이킹 필름들은 이쪽에서 볼 수 있다.
http://300themovie.warnerbros.com/video_journals.html

스틸컷들
(큰 이미지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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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nhn?code=58072&mb=c
컨셉 및 동영상 출처 : http://300themovie.warnerbros.com/video_journals.html

el.


2007.04.01

잠시나마 섬뜩했던 거짓말에 속으면서 시작된 만우절!
황사가 충만했던 날이지만.
과감하게 외출을 감행..
지난 목요일에 개관한 일산 CGV를 방문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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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가봤던 CGV중에서 가장 큰 내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IMAX도 전 CGV를 통틀어 가장 크다고 한다.
스크린도 큼지막하구.. 의자들도 새거라 아주 기분좋게 영화를 볼 수 있었다.
롯데 진영의 라페스타와 완전 경쟁되는 CGV 진영의 새로운 거리가 탄생할듯.
주변은 아직 입주가 되지 않아 썰렁했지만.
극장안은 매우 깔끔하고 멋졌다고나..

마침 베복의 멤버인 간미연이 와서 싸인회를 열고 있었다.
간미연..
솔직히 너무 말라서 좀 안되보일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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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마다 있는 이런 경고의 문들..
역시나 이곳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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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섬뜩하면서도 나가보고 싶은..
몇층이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여하튼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던 일산 CGV
강추!

집에서 간만에 펜탁스로 랑이군을 몇장 찍어봤다.
이녀석.. 부쩍 커졌다.
이제 그만 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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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photos ▶ 일산 CGV 사진 | 랑이 사진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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