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휴게실에서.
Wii로 복싱을 즐기는 옆자리 아줌마.
근데.. 저거이 폼은 추억의 '용녀~!' 인데..
결국 K.O 승을 거두었다는.. +_+

대단하십니다!!

ps. 프리미어 깔기 귀찮아서 오지명 아저씨의 목소리 더빙을 못했네..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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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그들의 뮤지컬은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드림걸즈
솔직히 그리 강한 임팩트는 없었지만..
많은 여운을 남겨주는 영화였다.
특히 엔딩 크레딧까지 이어지는 경쾌함과 몽환적인 화면 처리는 참 마음에 들었다.

1970년대 더슈프림스를 모델로 만든 영화인 드림걸즈는
몇번이나 영화 제작을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이제서야 영화 제작이 가능했다고 하는데,
영화 제작까지 캐스팅에서 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한다.

음악과 뮤지컬, 그리고 비욘세를 좋아하신다면 꼭 보시길..

ps. 제임스 얼리역이 에디 머피였다는걸 전혀 모르고 보다가.. 엔딩 크레딧 전에 알았다는;;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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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사람들.. 또는 안타까운 사람들..

몇 년이 지난 후에 서로의 발전된 모습들을 보며 마주할 수 있게 되기를...
그러면서 지난 추억으로 지금을 얘기하게 되기를..

사무실 분위기 대략 어수선....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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