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을 함께 시작한 새로운 다이어리.
디자인정글에서 작년말에 구입했다.
정글 내의 클럽인 109에서 만들었다는데..
딱 필요한 부분만 깔끔하게 되어있구,
평범하지두 않구..
지난 2년동안 사용했던 양지 다이어리에 실증도 났구..
새로운 2004년은 뭔가 평범하지 않았음 좋겠구..
이런저런 이유로 디자인정글과 10X10을 돌아다니다가 선택한 다이어리..
일단은 만족이다.
다이어리가 아니라 무슨 책을 가지구 다니는 기분도 들구.
남들과 같지 않아서 좋구.
묵직한 무게감이 좋구.
매년 상반기에만 빽빽했던 다이어리..
이젠 하반기까정 꾸준히 정리를 해야지..
역시나 다 정리한 1년의 다이어리를 1년을 마감하면서 보면..
그때그때의 스케쥴들과 사건들이 정리되면서
잊지말아야 할 일들=다시 있어서는 안되는 일들을 상기시킬 수 있어서 좋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댄디 실종사건 (0) | 2004.01.27 |
---|---|
설 보내기 (0) | 2004.01.26 |
나의 하루를 소중히 여기자.. (0) | 2004.01.09 |
생각을 많이하자... (0) | 2004.01.06 |
프랑켄슈타인되다.. (0) | 2003.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