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태어난 날 세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 네이버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 네이버에서 지난 4월30일 베타 오픈한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의 메이킹 필름이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지난 활자 신문들의 문자들을 모두 디지타이징 해서 데이터베이스화 했다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가장 중심적인 내용이다. 이 DB를 이용하여 정말 흥미로운 서비스들을 연계하고 있다. 문득 어릴때 한글보다 많은 한자가 도배되어 있는 신문을 보며, 이게 무슨 글자인지 부모님께 물어봤던 기억이 떠오른다. 네이버의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에서는 모든 한자를 한글 독음으로 표시해 준다. 아무래도 70년대 가장 많이 나올법한 키워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름으로 검색을 해봤다. 위와 같이 관련된 기사와 기사 빈도수가 연도별 그래프로 표시 된다. 기사들을 둘러보다 보니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과는 무척이나 다른 것들.. 더보기 네이버 블로그 시즌2 요즘은 이른바 '시즌제'가 정말 유행인듯.. 드라마, 게임. 이젠 웹서비스도 시즌제를.. '네이버 블로그 시즌2 에피소드 1'의 keyword는 '쉽고 근사한' 이라는 이람 팀장의 설명. 설치형 브로그의 장점들이 포털 인프라와 만나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요즘..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트래픽이라는 매릿 외에는 아직 끌리는게 없지만.. (워낙 내 맘대로 꾸물떡 거리는걸 좋아해서..) 어떤 모습일지 사뭇 궁금.. 이람 팀장의 네이버 블로그 시즌2 에피소드1 이라는 포스팅의 마지막 문구는.. 심금을 울린다. s2. 정식오픈일정이 12월 13일은 아니예요 ^^;;;; 프로젝트의 3대 법칙에 따라 당연히 미뤄지고 있다는. 연내에는 선보입니다! 관련 포스팅 : http://blog.naver.com/ramrh.. 더보기 네이버 댓글 안보기 운동? - 댓글에 대한 주절거림.. 기사 원문 :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164815.html 지금 ejool이라는 네티즌의 제안으로 '네이버 댓글 안보기 운동'이라는 것이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제목만 봐도 알겠지만, 위의 운동의 요지는 "네이버 댓글은 이미 의사소통의 장이라기보다는 스트레스 해소의 쓰레기장”이며, “NHN은 네이버 댓글의 폐지 및 축소를 숙고해야 한다." 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네이버는 댓글 안보기 기능을 활용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시민단체에서는 포털이 적극적으로 악플을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1. 비단 네이버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 포털의 댓글 문화는 너무나도 즉흥적이며 감정적이다. 기사(또는 게시물) 따로 댓글 따로인 일들은 부지기수다. 심지어 누가 .. 더보기 Blog [2003/11/24] 크리스마스이브가 한달앞으로 다가온 이 시점에.. 민우는 요즘 블로그와 서민정 MODE다.. 서민정은 요즘 한창 자신이 음치임을 무기로 내세워 인기몰이중이다. 그치만.. 난 그전 SBS시트콤에서부터 좋아했던터라.. 새로운 모습에 약간 당황은 하였으나.. 이내 적응됐다. 그리구 블로그.. 사실 블로그는 벤치마킹을 하기위해서 이리저리 둘러보는 중이기도 하다. 근데.. 네이버 블로그의 아기자기함에 감동하며, 나 자신도 커뮤니티의 주체로서 이런저런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중이다. 역시나.. 싸이월드를 만든 사람들의 솜씨라 그런지.. 그전부터 익숙하게 느껴지는 아기자기함이 네이버 블로그에서 느껴진다. 우리나라엔 늦게 도입된 개념이기도 하지만.. 요즘 대한민국 포털과 커뮤니티는 블로그 붐인것은 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