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다리고 있는 영화 한편..
영화 보기전에 그 영화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건..
개인적으로는 좀 이례적인 일이긴 한데..
이 영화의 경우 그럴 이유가 좀 있다.

하나. 내가 최근에 관심있는 배우들이 출연한다는것!
둘. 최근 검색을 통한 내 홈페이지 방문에서 Top1 keyword가 센티널이라는것..

우선 두번째 이유부터 본다면..


Google Analytics에 의하면 기타 키워드를 빼고 1순위 유입 키워드가 2주째 '센티널'을 유지하고 있다. 나쁘게 말하면 '센티널'을 검색해서 내 홈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낚이는 것'이 될텐데. 정확히는 내가 낚으려는 의도가 없었기 때문에.. 고의적인것은 아니다.
몇년전에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의 센티널에 대한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어서.
그 키워드가 검색이 될 뿐이다.

그리고 다시 첫번째 이유..


화려한 캐스팅..
아시는분은 다 아시겠지만.
마이클 더글러스 외에 내가 최근 관심있어하는 2명은 내가 몇년전부터 푹 빠져있던 '24'의 잭바우어! 키퍼 서덜랜드'위기의 주부들'의 철없는 모델출신 유부녀 가브리엘역의 에바 롱고리아..

마이클 더글러스야 그 어린시절 호기심의 대상이었던 '원초적 본능'에서 개인적으로는 젊은날의 샤론 스톤 만큼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했었던터라..
이 3명의 캐스팅파워만으로도 나한테는 무척 매력적인 영화이다.
소재 역시 '24'의 영화판 같은 느낌이 들고..

물론 P2P를 통해 이미 영화를 본 사람들이 영화사이트에 올려놓은 글들을 좀 보다보면 그리 기대할 수 있는 영화는 또 아니라는 생각도 들지만..
이들의 등장만으로도 무척이나 만족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든다.

조금만 기다리면 되는군..

el.

예고편 동영상들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nhn?code=5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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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에서 우리를 광란의 도가니로 이끌었던 주역중에 하나..
센티널..
징그럽기도 한것들이 엄청난 무리를 지어 시온의 돔으루 공격해 들어오던 장면은
정말 긴장과 열광.. 정말 대단한 스펙터클이 아닐수 없었지..
그야말루 3편의 마지막 전투신은 반지의 제왕 못지않은 감동의 도가니탕이었다..
센티널의 모형인데..
이미지 출처는 모르겠구..
무지 갖구 싶다는 마음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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