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s Square 썸네일형 리스트형 New York Trip #5 - 42번가에서 영화 촬영중인 Will Smith씨를 보다! 이번 뉴욕 여행 중 뜻밖의 성과라고 해야 할까. 토요일 저녁 R님과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이리저리 괜찮은 Restaurant를 물색하던 중 길거리에 운집해 있는 한무더기의 사람들을 발견. "무슨 구경 났나?"싶어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윌 스미스가 왔단다. 트레일러 안에서 분장중이던 윌 스미스씨, 곧 나올 듯 싶어 그냥 가긴 아쉬운 마음에 카메라에 담아보고자 사람들 틈에 끼어 기다리기를 10분여가 지났을까.. 손을 흔들면서 윌 아저씨가 나온다. 아뿔싸.. 카메라의 오토포커싱 때문에 타이밍을 놓치는 동안 그나마 다행으로 무비캠이 이 광경을 남기고 있었으니.. 그래도 성과는 있어 다행이었다. 컨테이너에서 나오는 윌 스미스씨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왔을 때 이번에는 타임스 스퀘어 광장 앞에 온통 경찰들과 사람들로.. 더보기 New York Trip #3 - Times Square and Greenich Village ■ Times Square 해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때면 TV를 통해 빠짐없이 등장하는 타임스 스퀘어 광장. 42번가와 브로드웨이가 교차하는 Times Sq.는 맨하튼 최고의 번화가이다. 초기에는 롱에이커스퀘어로 알려졌으나, 1903년에 뉴욕타임스가 이곳으로 이전해오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 되었다고 한다. 1899년 이곳에 최초로 극장이 세워지면서 브로드웨이 공연 문화가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맨하튼 최고의 공연, 문화의 중심지로 급성장한 곳이다. Times Square 관광객들 역시 너무나도 많다 보니 길 곳곳에는 경찰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작고 많은 사건들도 많이 벌어지는 공간이라고 한다. 11일 오후에는 뉴욕 타임즈 건물쪽에 있는 사거리쪽으로 소방차들과 경찰차들이 순식간에 몰려들어 교통이 통제되.. 더보기 New York Trip #1 - Hello NY! 2008년 5월 9일 am 6:50 8시 비행기인데 6시20분이 되서야 일어나서 씻고 나오니 7시가 다 되어간다. 택시가 안잡히면 어쩔려고 이러는지.. 다행히도 Van 택시가 한 대 들어온다. 조금 늦었다고 하니 아저씨 신나게 밟아주신다. 2주전 여유 부리다가 비행 시간 다되서 간신히 도착하는 바람에 조마조마 했었음에도 또 이러고 있다. 미국내 여행을 위한 예매를 할 때엔 주요 항공사와 저가 티켓을 한 번에 검색해주는 kayak.com을 항상 이용한다. 3주 이상 시간만 두고 예매하면 Round Trip으로 Tax포함해서 LA는 $80 대 NY도 $290 정도이다. (비수기) kayak.com 점점 성수기가 다가오고 있어서 비싸지고 있다. 마일리지 때문에 United를 이용하고 싶었으나 가고 오는 시간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