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출장 이후로 슬럼프가 찾아와서 고생을 좀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진행형이긴 하지만 많이 괜찮아 진 것 같습니다.

#2
Facebook / Twitter를 주로 사용한 이후로 글쓰는게 여간 귀찮아 지더군요. 한달에 한 번 정도 포스팅 하는 지경까지 오고 나니 도메인 요금이 살짝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좀 더 자주 포스팅을 하기 위해 노력해 보렵니다.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는 좋은 기회를 자꾸 져버리는 것 같아 스스로에게도 살짝 죄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3
미국회사 3년째. 분명 내 인생에 있어서 좋은 경험들임에는 분명하나 선천적으로 극복하기 힘든 여러 문제들이 점점 현실이 되어가면서 '회의'를 느끼기도 합니다. 올해가 끝나기 전에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4
예전부터 애플 제품에 최적화 되어있는 인간형이었지만, 요즘은 정말 윈도우는 도저히 불편해서 못써먹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제 전 맥 OS에 종속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영원한 애플의 노예가 되어 버리는 건가 봅니다.

el.


완전 자랑스러워.
완전 가슴 뭉클했어!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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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 년에 걸쳐 매 번 다른 영화를 한 편씩 찍고 있다. 어떤 영화는 1년이 걸리기도 하고, 어떤 영화는 3년이 걸리기도 한다. 매일 매일이 촬영이다. 지금 찍는 영화에서는 약간 힘든 역할을 맡았고, 촬영 기간도 조금 긴 편이다. 하지만 언젠간 끝나고 언젠간 추억한다. 그리고 어찌되었든 영화가 한 편이 끝나면 얻는게 있는 법이다.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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