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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네이트 기사를 살펴보는데 종종 동영상이 첨부된 기사들이 올라온다. 그럼 여지없이 '해외 거주자는 시청하실 수 없습니다'라는 경고창이 나타나고 OK를 클릭하면 이전 페이지도 아닌 전혀 관심 없는 뉴스 홈으로 강제 이동을 시켜버린다. 난 최신 뉴스 리스트를 보고 있었는데, 강제로 홈으로 이동해버리니 우측의 리스트도 다 사라져 버린다. 무엇보다 난 동영상엔 관심이 없었다. 그냥 기사를 보고 싶었을 뿐인데 해외 거주자라는 이유만으로 기사를 읽을 권리조차 박탈당한다. (해외에선 네이트 TV 버퍼링 느려서 잘 볼 수도 없다.) 이럴 경우 동영상 플레이어 자체에만 IP에 따른 Block 기능을 넣어놔야 하는 것 아닌가. 여러 가지 Use Case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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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계정 도용이 불안하시다면 privacy 설정을 강화시킬 수 있는 옵션을 선택해보도록 하자. 나도 이런 설정이 있는지 모르다가 오늘에서야 facebook 관련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정보이다.


Account > Account Setting 으로 들어간다.


Account Security 로 들어가면 다른 device 에서 로그인 할 경우에 알림 기능을 사용할 것인지를 물어본다. Yes에 체크를 하고 Submit을 클릭한다.


다른 브라우저 또는 Device에서 Facebook 로그인을 시도하면 위와 같은 안내 페이지가 먼저 뜬다. 자신의 계정으로 올바르게 접속한것이 맞다면 Device Nickname 을 설정하고 로그인을 완료한다.


다른 브라우저 또는 Device 에서 로그인을 했을 경우 메일로 Notification 이 바로 날라온다.


여기서 내가 로그인한 적이 없다면 동일한 경로 Account > Account Setting 로 들어가서 Account Security 를 열어보면 위와 같이 로그인한 Device의 리스트가 추가되어 있을 것이다. 이걸 remove 하고 사용하던 패스워드를 바꿔 주도록 한다. (두 번 테스트를 하느라 스샷의 시간 정보는 좀 다르다.)

계정 보호를 위해서라도 설정해놓고 쓰는것이 권장되는 Privacy 기능이니 Facebook 사용자라면 널리 활용하시길 바란다.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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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5가 요즘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 현재 YouTube와 나도 자주 이용하는 동영상 서비스인 Vimeo에서 테스트 환경을 선보인 바 있다. 간단하게 HTML5의 요점을 얘기하자면 그간 Flash로만 구현이 가능했던 유기적인 멀티미디어 컨텐츠들을 Flash를 이용하지 않고 구현이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ActiveX의 컨트롤이 필요한 기술적 이슈들도 HTML5로 컨트롤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YouTube에서 HTML5를 시험적으로 운영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테스트했을 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애플이 iPhone에서도 그랬고, 이번 iPad 발표에서도 Flash를 지원하지 않는 이유는, 물론 iPhone OS에서의 보안 및 안정화의 이슈가 있을 것이고, HTML5의 범용적인 실용화 단계를 바라보고 Flash 를 곧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 역시 아닐까라는.

점점 모바일이 IT 서비스 산업에서도 주류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시대이다. 어떤 서비스를 만들던 이제는 모바일 환경을 같이 고려해야만 하는 환경이 금방 정착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러한 시장의 흐름에 HTML5 는 현존하는 여러 기술적 이슈들에 대해 매우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HTML5에 대한 좋은 글이 있어서 소개 하고자 한다.
http://mindb.tistory.com/312
http://mindb.tistory.com/313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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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 2010.02.01 12:42 신고

    웃;;; html이 복잡해 지겠군;;
    adobe에서 그렇지 않아도 말이 나왔다고 하던데
    flash 사용이 안되는거에 대해;;;

    • 역시나 누구나 예상했겠지만 스티브 잡스는 HTML5를 염두해 두고 있었네. 기사 떴어. ㅋㅋ http://bit.ly/aZsshz

  • vf2416 2010.08.24 13:00 신고

    http://pann.nate.com/b202475928 HTML5는 먹는거니? 담당 공무원의 대갈통 속엔 ie뿐인데? ㅋㅋ


문득 궁금해서 3대 포털을 아이폰의 사파리로 들어가 보았음.



네이버 : www.naver.com 을 치면 자동으로 m.naver.com으로 리다이렉팅,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UI를 보여줌. 타이틀도 '네이버 모바일'




다음 : www.daum.net 을 치면 자동으로 m.daum.net으로 리다이렉팅,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UI를 보여줌.




네이트 : www.nate.com 을 치면 웹사이트 그대로 출력됨. 모바일 전용 UI 페이지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무선 인터넷 환경에 대한 SK의 인식이 그대로 반영되어있는 것인가..... 라는...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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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 2009.11.20 10:59 신고

    흠~ 확대해보면 되지 않을까나~

  • 마녀 2009.11.24 11:42 신고

    ㅎㅎㅎ 댓글 재밌당

  • mstellar 2009.12.16 17:23 신고

    아. 이런화면 어제 손군 아이팟에서 구경해봤어.ㅎㅎ 손영업사원한테 혹해서 아이팟 살뻔했음..ㅋㅋㅋ 엘군 잘지내지? 언제나 건강해~

  • aaron 2009.12.18 14:01 신고

    처음 팟으로 이너넷 하던날... 내가 비슷하 생각했더랬지. 다음이 원래부터 PDA용 모바일 사이트를 젤먼저 오픈했다가 얼마전 m.daum.net으로 오픈하고 이후 네이버가 부랴부랴 m.naver.com으로 오픈. 헌데 초창기만해도 네이버가 다음을 고대로 벤치마킹하더니 점차 시간을 두고 지금의 모습으로 안정화. 근데 네이버는 여전히 메인CP가 다음에 비해 부족. 사용자 선택이 아닌 강제노출이고... SK는.. 머리에 가득찬걸 고대로 보여주는듯... ㅋㅋㅋ

    • 네이트는 들어갈때마다.. 뭐랄까. 속이 답답해.
      저거 저거.. 어떻게 정리할꺼야.
      UI완전 꽝이고...



이미지 출처 : http://www.scottmonty.com

참 간단 명료하고 보는 순간 마음에 드는 그림이었다. ★★★★★

사실, 오너의 마음이란 다 애플이나 구글과 같고 싶겠지만, 마음만이다. 뭔가 우리가 가진 컨텐츠를 마음껏 활용해야하고(없으면 극대화 시키고 포장해야 하고), 가능한 모든 정보를 사용자로부터 수집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뭔가 큰 일이 나고 기회 비용이 모두 날아갈 것 처럼 말이다. 그렇게 '상관없는' 많은 사람들이 몰두하는 사이에 가장 중요한 '목적성'은 산건너 물건너 바다건너 가버리고 실패의 요인을 다른 곳 또는 엄한 사람에게서 찾는 법. 물론 중요한건 수십, 수백가지이다. 하지만 그 중 중요한 포인트를 참 간결하게 지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원문 : Why Apple & Google Win - and Your Company Doesn't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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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트위터에 '야그' 베타 서비스에 대한 트윗들이 계속 올라오길래 뭔가 해서 둘러봤더니.. 정말 말 그대로 '한국어판 트위터'였다. 인터페이스까지 완전 똑같으니, 트위터를 한국어로 서비스하는 느낌이랄까. (http://yagg.kr)


사실 첫 인상은 '이런 카피 서비스를 궂이 만들어야 했을까' 싶은 생각이었다. 또 한편으로는 '트위터가 이제 막 붐을 타고 있는 이 시점에 좋은 타이밍일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고.

그러나 아직까지는 '이거 왜 만들었을까?'에 더 가까운 생각이다. 딱히 트위터의 한글, 한국 사용자 진입 장벽이 높은 것도 아니고, 이미 수없이 많은 소통의 대상들과 유용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궂이 똑같은 UI에 사용 방법까지 똑같은 서비스를 한국인만을 대상으로 만든 이유가 무엇일까.

간단하게 생각했을때 야그의 타겟유저는
  • 영어 울렁증이 심한 유저
  • 한국인들 끼리만 소통을 하고 싶은 유저
  • 한국에서 사용하기 편한 서비스를 원하는 유저
  • 아직 트위터에 대한 존재를 잘 모르는 한국 유저
  • 미투데이 또는 플톡 유저.....?
정도가 일단 생각난다.
물론 마이크로 블로깅에 대한 니즈가 있는 유저는 트위터와 별개로 기본 타겟이 될 수 있다.

SMS 포스팅이 가능하고, 트위터와 연동이 되도록 해놨다니, 일단 국내 유저 입장에서는 모바일을 통한 '우회 트위팅'이 가능한 정도가 매리트라면 매리트일텐데, 이 매리트란걸 생각해보니, 야그는 '서비스'라기 보다는 또 하나의 '트위터 어플리케이션'일까 라는 생각도 든다. 물론 wi-fi를 통해 트윗 전용 모바일 어플들을 사용하는게 더 편하긴 하지만..

물론 회사 입장에서는 향후 좀 더 한국형 부가 서비스들을 붙여감으로서 차별화를 꾀할 수 있겠지만, 일단 현재로서는 좀 더 소통의 범위가 넓고 영향력이 높은 글로벌 서비스를 궂이 한국형 서비스를 통해 뭔가를 '걸러낸'다는 느낌을 들게하는게 쉽게 납득하도록 다가오지는 않는다. 게다가 다양한 소통의 대상과 유명인을 통한 붐업이 가능할까. 사실 이 부분은 저런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에서는 정말 큰 요소임에 분명하다. 초기 싸이월드와 트위터의 붐업이 그러했고, 미투데이도 유명인들을 끌어들이는 이 마당에 경쟁을 하게 된다면 꽤나 힘든 난관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유명인을 활용한 '스타 마케팅'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사실 트위터는 굉장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초기 싸이월드나 유사 서비스들의 '스타 마케팅'은 그들의 기획사가 주축을 이루며 마케팅의 수단으로서 또는 제휴로서의 서비스 활용이 주요 목적이었지만. (사실 나도 SM에서 일할때 싸이월드와의 제휴를 진행하면서 SM소속 연예인들의 미니홈피를 직접 관리한적도 있었다. 물론 싸이월드가 '범용' 서비스가 된 이후로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지만.) 트위터의 경우 그들 스스로가 자발적인 참여로 무척 개인적인 이슈와 생각들을 나름 '자유롭게' 공유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그들'과 '일반인'들과의 소통 장벽이 무척 낮기때문에 더 가깝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하튼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경험해 보시길.
현재 베타 서비스라 초대를 받아야 사용이 가능하지만, 일종의 '마법 링크'라는게 있단다. 이쪽으로 들어가면 초대 여부와 상관없이 가입, 사용이 가능하다. (언제 막힐지 아니면 마케팅을 위해 계속 열어둘지.. 그건 잘 모르겠으니 관심이 있으시면 빨리 시도해 보시길..)
http://yagg.kr/i/5t2T7XB5Vr5Pkq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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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호라 2009.08.07 12:38 신고

    트위터라는건 정말 들어가보고는 다신 들어가기 싫더군요-
    영어울렁 울렁 우리나라 사람들 95%는 아직도 트위터가 뭔지 모를듯 (얘기는 들어봤으나 실제 접속은 안함)
    이참에 잘 만들었네 야그 ㅋ

    • 조금 오버하시는 것 같습니다.
      트위터하는데 영어 잘 할 필요가 없는데요.
      글구 야그가 잘 만들었다구요?
      ㅋㅋ 왠지 냄새가 나~

    • 하하.. 오호라님.. 좀 오버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야그는 '카피'입니다.
      트위터의 모든 디테일을 그대로 똑같이 만들었지요.
      단 한글로요.
      사실 저 서비스의 의도가 예상되기는 하지만, 그리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 모든게 글로벌화되어 개방되고 소통되는요즘 한국에만 국한된 서비스로 외부와 차단시키는 듯한 방식은 아니올시다라고 봄. 그리고 쩍팔리게 UI 를 똑같이 만드는건 뭐삼.. 외국인들이 보면 짝퉁 어쩌구 저쩌구.. 그런 소리 듣고싶을까?!

    • 그러게요. 진입 장벽이 높은것도 아니고, 궂이 한국에 국한된 서비스를 만들어서 가둬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국내에서 돈을 확실하게 벌꺼 같지도 않고. 사실 설정 화면들까지 똑같이 만든걸 보고는 살짝 식겁했습니다.

  • 표박사 2009.08.08 12:05 신고

    링크나우가 처음에 링크드인을 거의 카피하다시피 했는데, 3년차인 링크나우는 아직도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네요.. 아마도, 트위터와 같은 야그를 만들어서 전화위복을 하려구 하지 않았나 싶네요.. 하지만, 트위터의 브랜드밸류를 무시하고 복제품을 만들다니.. 글쎄요.. 차라리, 링크나우를 트위터와 연동을 했으면 낫지 않았을지..

    • 아.. 그런 히스토리가 있었군요. 그렇다면 이건 더 부정적이군요. 본김에 링크나우도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최근에 사고 싶은 앨범들이 몇 개 있었는데, 그 중 박지윤의 신곡이 마음에 들어서 Yes24를 통해서 해외 배송 주문을 해보려 했으나, 해외 배송 불가 상품으로 분류가 되어 있었다. 친구를 통해서 EMS로 보내달라고 부탁해도 되긴 하나 왠지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던 터에 문득 소리바다가 맥을 지원한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봤던 기억이 나서 들어가봤다.

결론적으로 결제, 스트리밍, 다운로드까지 완벽하게 맥 환경을 지원해 주고 있었다.(결제는 핸드폰 결제만 맥이 지원된다. 기타 카드결제 등등은 ActiveX가 필요하니..) 소리바다가 급호감으로 바뀌는 순간이랄까. 그동안 소리바다를 잊고 살아온지가 몇 년인데.. 여하튼 스트리밍+다운로드 40곡을 결제하고 박지윤의 곡들을 다운받아 보았다. (사실 그 전에 소녀시대의 '소원을 빌어봐'를 먼저.. 소시짱! ㅋ)

다운 아이콘을 클릭하니 다운로드 진행 정보가 레이어창으로 표시된다.


오옷! 아주 깔끔하게 맥에서 다운이 잘 된다. 그리고 더더욱 마음에 들었던 것은 ID3 Tag가 깔끔하게 다 정리가 되어있다는 것이다. 보통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다운을 받으면 coverholic 등을 통해서 앨범 아트웍을 찾아서 다운로드 하는 일은 iPod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왠만하면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소리바다의 유료 음원 파일들은 아트웍 정보까지 다 파일에 포함하고 있어서 궂이 아트웍을 직접 찾아서 다운받을 필요 없이 iTunes 에 바로 드래그 하면 모든 정보가 표시된다. + 아침에 출근하면서 아이팟으로 듣다보니 가사 정보까지 다 들어있는걸 확인했음 >_< b


물론 스트리밍도 문제없이 잘 된다. 사이트 상단에 플레이어 영역이 포지셔닝 되어 있는 특이한 UI 때문에 '아주' 잠깐 헤매긴 했지만, 그닥 테크니컬한 문제는 아니므로 패스.


사실 CD를 직접 사서 모으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디지털 음원을 사고 CD를 또 사는 건 부담이 크기 때문에 꺼리는 일이긴 했으나, 이곳에서 가요 CD를 구하기가 힘드니 듣고 싶은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 그 와중에 맥을 완벽하게 지원해주는 소리바다가 급호감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맥 유저분들께서는 애용하실만 할 듯 싶다.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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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시각으로 지난 금요일 오후 9시1분부터 Facebook이 username 설정을 추가한다는 공지를 금요일 며칠 전부터 띄웠었다.


기존의 내 Facebook URL이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523732305 이런식으로 User ID 값으로 표시 되었던 반면에 이번에 추가되는 기능은 긴 URL대신 http://facebook.com/username 식으로 줄여주는 것이다.

난 저 9:01pm을 금요일 아침 9시1분으로 한동안 착각을 하고, 금요일 아침에 운동을 다녀와서 샤워를 일찍 마치고 9시 몇분 전부터 minwoo라는 Username을 사수하기 위해 출근전에 컴퓨터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9시1분이 막 지나는 찰나.. 리플레쉬를 해도 계속 똑같은 공지가 떠있는 것이었다. 혹시나 해서 캐시도 지워보고 했건만 계속 똑같은 공지가 출력되서 이상한 마음에 공지를 다시 자세히 보니.. am이 아니라 pm ;;

결국 하루 일과를 마치고 7시쯤 http://facebook.com/username 을 들어가보니 카운트다운이 되고 있었다. 2시간이면 저녁 살짝 먹고 와서 빨리 바꿔주면 되겠군 싶은 마음에 사람들과 저녁식사를 하러 나갔다.


저녁 식사와 간단한 맥주를 함께 하는 사이에 잠깐 시간 가는걸 잊고 있었고, 순간 다시 username을 설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을 땐 이미 시계가 저녁 9시23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하필 그 식당은 wi-fi 가 안되는 곳이어서 급하게 친구의 아이폰을 빌려서 facebook에 들어가서 minwoo 라는 유저 네임을 검색했더니... 이미 누군가 선점해버린것.... ㅜㅠ. 어찌나 아쉽던지... 아침부터 시간 착각하고 그 요란을 떨었는데..

한번 설정된 username은 바꿀 수 없게 되어있어서 더더욱 아쉬움이 컸던 것 같다. 아쉬운대로 http://facebook.com/MinwooKim 으로 설정을 완료했다.

지금 facebook을 사용하시는 유저분들은 http://facebook.com/username으로 들어가시면 자신의 username 을 설정할 수 있다.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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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연속으로 트위터 관련 포스팅을 이어서 하게 되는데, 오늘은 참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매쉬업 서비스를 발견했다. 이른바 트위터 데이팅. 트위터 API를 이용한 서비스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한국 트위터 사용자 소개 페이지' 같은 경우는 간단하게 #self_intfo 를 트윗 앞에 붙여주면 자동으로 트윗 데이터를 호출해서 뿌려주는식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런식으로 특정 키워드를 사용하여 그 값을 활용한 여러가지 아이디어의 마이크로 서비스들이 가능한데, 마찬가지로 간단하게 데이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필요 정보를 트윗으로 전송받아서 radaroo.com 이라는 호스팅 사이트에서 다시 정리해서 보여주는 것이다.

<http://radaroo.com 사용 예>

각 국가별 Country Key 가 따로 존재해서, 국가를 지정하여 자기를 소개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예를 들어 트위터에서 @radaroo !MF "KR" dinner, movie, talking 이라고 트윗을 한다면 "난 한국에 사는 남자인데 여자를 찾고 있고, 우리가 만나게 된다면 같이 저녁 식사를 함께 하고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식으로 소개될 수 있는 것이다. 개방을 통한 아이디어의 재생산. 참 재미있는 세상이다.

뭐.. 그러나 역시 수익 구조는 광고를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이 지속되고 있긴 하다..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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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ron 2009.06.15 09:26 신고

    이거 주말부텀 터치용 Twitterrific api 에러가 나더라궁 패치도 안해주고 있다는 ㅋㅋ 돈주고 샀음 어쩔뻔.... 헉!! 애플스토어에서 산거 맞구낭 ㅠㅠ
    이러언~~~


글로벌 SNS는 절대 우리나라에선 발붙이지 못할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대통령인 오바마가 대선기간 유권자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던 Facebook과 함께 화제가 되었던 Twitter. 지금은 상당히 많은 영미권 유명인들이 Twitter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가수, 영화배우, 정치인들을 포함한 영미권 유명 인사들이 이용한들 Twitter는 우리나라 사용자들에겐 잘 알려지지도 않았을 뿐더러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지 않는 미국발 글로벌 서비스의 언어 장벽 또한 높은 벽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그닥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그러나, 최근에 작은 반전이 일어나고 있으니, 바로 요즘 최고의 브랜드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피겨 여왕 김연아양이 개인적으로 Twitter를 가입하여 사용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꿈쩍도 않던 국내 사용자들이 Twitter의 존재를 알게 되고 조금씩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김연아의 개인 트윗들을 보기 위한 목적이 많겠지만 결국은 새로운 서비스를 접하게 된다는 관점에서 긍정적인 현상일 것이다. 실제로 국내 페이지 점유율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사이버 망명'의 흐름을 타고 '국내 인터넷 서비스에서 할말 다 하면 잡혀간다'라는 인식에 '해외 서비스이자 국내법의 제약을 받지 않는 글로벌 소셜로서는 최적의 서비스라는 인식도 어느 정도 확산되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김연아 트위터 http://twitter.com/Yunaaaa)

나 역시 약 2년여전부터 트위터를 벤치마킹하는 용도로 가입했다가 계정을 한차례 옮기고 최근에서야 조금씩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내가 Follow하고 있는 사용자 분들을 보면 정말 부지런하게들 업데이트 하시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그만큼 간단하게 주절거리기엔 군더더기없이 편한데다가 트렌드를 쫓아가려는 심적인 동요 역시 밑바탕이 되는 것이 아닐까.

여하튼, 요즘 사용자들이 증가하는 트위터를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하게 이용하면 편리한 Twitter관련 어플들 몇가지 소개해 보고자 한다.

Firefox Addon - Friendbar
Facebook과 Twitter를 Firefox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Add-on

iPhone/iPod Touch APP - TwitterFon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APP

For Windows Mobile CE - ceTwit
Window Mobile CE를 사용하는 일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

Mac Widget - Twidget
맥북 시리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트위터 위젯

한국 트위터 유저 소개 페이지
이건 어플은 아니지만 아마도 찾으시는 분들이 있을 듯 싶어서.
트위터를 이용하는 한국인들을 위한 소개페이지이다.
자신의 트위터 메시지 맨 앞에 간단하게 #self_intro 를 붙여서 트윗을 하면 자동으로 리스트에 노출된다.

아울러 트위터가 당췌 먼지 잘 모르겠는데 한 번 사용해보고 싶은 호기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상상나래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 듯 싶다.

한 번 보면 누구나 쉽게 하는 트위터(twitter) 사용법 - 상상나래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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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뭔지 궁금해지네요. (궁금증 발동!)
    잠깐 써보고 말지도 모르겠지만 가입해봐야겠어요.
    새로 나온 것들도 챙기고 그래야지, 맨날 편하다구 익숙한거만 사용하고 그러면 별로 안 좋을거 같아요.

    • 네. 또 개발자시니깐. 함 써보셔야죠. :)
      요즘은 CNN이나 기타 뉴스들도 방송에서 의견접수할때 트위터 주소를 내보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