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안테나 문제다 뭐다 싶어서 고민 좀 하긴 했지만, 결국은 그냥 지르는 걸로.
그제 저녁 퇴근길에 애플 스토어 들려서 바로 구매했다. 이젠 줄도 많이 한가하고 그래서 한 15분 정도 기다리고 살 수 있었다. 별도의 요금도 안들어가고 다시 2년 약정에 16Gb $199 에 구입하고 이틀째 잘 사용중. 안테나 문제? 솔직히 잘 모르겠음. 그닥 수신율 저하 없고 통화 잘 됨. 근데 AT&T에서 파는 액정 보호 필름은 절대 사지 마실것.. 퀄리티 완전 꽝..
간단하게 가격 정보를 드리자면, 나 같은 경우 1년전에 2년 약정으로 AT&T에서 iPhone 3GS를 샀었는데, 아직 약정이 끝나지 않은 상태지만, 1년정도 '모범'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별도 패널티 없이 정상 가격으로 iPhone 4로 교환이 가능했다. 아이폰4 가격 $199 + Tax $56.91 = Total $255.91
그리고 공짜로 케이스 또는 범퍼를 신청할 수 있다. 구입 후 관련 app를 받아서 모델 정보 보고 주문하면 끝.
디자인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카메라가 진짜 '명품'이다. 특히 HD 비디오 촬영에서 포커싱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웃포커싱이 가능하다는... 다음에 한 번 테스트 샷을 올리도록 하겠음!

el.
그제 저녁 퇴근길에 애플 스토어 들려서 바로 구매했다. 이젠 줄도 많이 한가하고 그래서 한 15분 정도 기다리고 살 수 있었다. 별도의 요금도 안들어가고 다시 2년 약정에 16Gb $199 에 구입하고 이틀째 잘 사용중. 안테나 문제? 솔직히 잘 모르겠음. 그닥 수신율 저하 없고 통화 잘 됨. 근데 AT&T에서 파는 액정 보호 필름은 절대 사지 마실것.. 퀄리티 완전 꽝..
간단하게 가격 정보를 드리자면, 나 같은 경우 1년전에 2년 약정으로 AT&T에서 iPhone 3GS를 샀었는데, 아직 약정이 끝나지 않은 상태지만, 1년정도 '모범'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별도 패널티 없이 정상 가격으로 iPhone 4로 교환이 가능했다. 아이폰4 가격 $199 + Tax $56.91 = Total $255.91
그리고 공짜로 케이스 또는 범퍼를 신청할 수 있다. 구입 후 관련 app를 받아서 모델 정보 보고 주문하면 끝.
디자인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카메라가 진짜 '명품'이다. 특히 HD 비디오 촬영에서 포커싱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웃포커싱이 가능하다는... 다음에 한 번 테스트 샷을 올리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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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나쁜요자의 생각
Tracked from badbadgirl's me2DAY 2010/09/03 09:15
아이폰4는 아웃포커싱도 되는군하~
완전 평화롭게 잘 즐기고 있음.
Keith Jarrett의 피아노 선율이 계속 흐르고, 밖에서는 따스한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고, 집에서 내린 커피 한 잔에 이번에 한국에서 사온 몇 권의 책을 돌아가면서 보며 나른한 주말 오후를 즐기는 기분이란..
이거 머 요즘 유행하는 누구누구 허세편 같긴 하지만, 난 그렇다규.
사실 지난 한 주 동안 허리에 문제가 생겨서 응급실도 다녀오고 집에서 일을 한 터라, 좀 괜찮아진 지금으로서는 마음대로 움직이면서 즐길 수 있는 이 평화로움과 자유가 참 소중하게 느껴진다.
그나저나, 재택근무 할 만 한데? 집중도 오히려 잘되고.. 어케 정착 안되려나?
내일은 회사 나가야지..

el.
Keith Jarrett의 피아노 선율이 계속 흐르고, 밖에서는 따스한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고, 집에서 내린 커피 한 잔에 이번에 한국에서 사온 몇 권의 책을 돌아가면서 보며 나른한 주말 오후를 즐기는 기분이란..
이거 머 요즘 유행하는 누구누구 허세편 같긴 하지만, 난 그렇다규.
사실 지난 한 주 동안 허리에 문제가 생겨서 응급실도 다녀오고 집에서 일을 한 터라, 좀 괜찮아진 지금으로서는 마음대로 움직이면서 즐길 수 있는 이 평화로움과 자유가 참 소중하게 느껴진다.
그나저나, 재택근무 할 만 한데? 집중도 오히려 잘되고.. 어케 정착 안되려나?
내일은 회사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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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1
3개월 전에 SF 다운타운에서 여권을 잃어버렸다. 문제는 여권보다는 비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어렵게 만든 취업비자.. 잃어버리게 되면 한 두가지가 곤란해 지는게 아니다. 일단 지나온 동선을 되짚어가면서 들렸던 쇼핑몰에 죄다 분실 신고를 하고 집에가서 다시 이리저리 찾아보기를 반복했다. 일단 포기.
#2
검색을 좀 하다 보니, 비자를 분실했을 경우 처음부터 다시 프로세스를 밟아야 한다는 내용. 순간 '아, 이제 한국 들어갈때가 됐나보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더랬다. 만약 분실을 했더라도 신고가 되면 다시 찾아도 비자는 무효하기 때문에 다시 프로세스를 진행해야 한단다. 즉, 경찰에 신고하는건 확실히 포기하고 다시 만든다는 얘기.
#3
회사 오피스 매니저와 상의한 결과 계획은 이러했다. 우선 여권, 비자가 악용될 경우 내 신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신고를 먼저 하고 영사관에서 새로운 여권을 먼저 발급받고, 새로 비자 서류가 준비될때까지 미국을 벗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서류가 다 준비되는대로 한국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 인터뷰 예약하고 입국해서 다시 프로세스를 진행하도록 한다.
#4
경찰서에 가서 분실 신고 접수 후 사건번호 받고 그날은 너무 늦어서 다음날 오후에 한국 영사관 방문.
#5
영사관에서 여권 재발급 서류 작성하고, 분실 서류 작성하고 제출했더니 사진을 달란다. 사진을 꺼내서 줬더니 담당 직원분이 갑자기 '잠시만요' 하면서 자리를 떠난다. 난 사진 규격이 잘못됐나 싶었다. 근데 서랍을 뒤지더니 여권 하나를 가져오는 것이 아닌가. "이거 본인꺼 아니에요?" 라며 건네준 여권.. 내꺼 맞다. --;; 사진이 낯이 익었단다. 진정 마음씨 착한 어떤 분이 내 여권을 줏어서 한국 영사관에 갖다 준 것이다. 흔치 않은 경우일 듯 싶은 이 상황에서 바로 생각나는건 이미 경찰서에 해버린 분실 신고.
#6
바로 신고했던 경찰서로 달려갔다. 상황 설명을 좀 하고 분실 신고를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다. 다행히 아직 아무런 프로세스도 진행되지 않은 상황. 분실 신고는 취소되고 여권과 비자는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취소 신청이 며칠만 늦었어도 상황은 정 반대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교훈 1.
여권은 항상 안전하게 보관하고 여권과 비자는 꼭 카피를 해놓도록 한다.
교훈 2.
밑져야 본전인데, 경찰서 가기전에 영사관에 전화라도 먼저 해보도록 한다.
그때 영사관 분실물 서랍을 살짝 보니 습득된 여권들이 넘쳐나더라..
교훈 3.
착하게 살자.. 남의 물건 줏어도 잘 돌려주고..
이 사건이 종료된지는 벌써 3개월이 지났지만, 문득 생각이 나서 포스팅..
el.
3개월 전에 SF 다운타운에서 여권을 잃어버렸다. 문제는 여권보다는 비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어렵게 만든 취업비자.. 잃어버리게 되면 한 두가지가 곤란해 지는게 아니다. 일단 지나온 동선을 되짚어가면서 들렸던 쇼핑몰에 죄다 분실 신고를 하고 집에가서 다시 이리저리 찾아보기를 반복했다. 일단 포기.
#2
검색을 좀 하다 보니, 비자를 분실했을 경우 처음부터 다시 프로세스를 밟아야 한다는 내용. 순간 '아, 이제 한국 들어갈때가 됐나보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더랬다. 만약 분실을 했더라도 신고가 되면 다시 찾아도 비자는 무효하기 때문에 다시 프로세스를 진행해야 한단다. 즉, 경찰에 신고하는건 확실히 포기하고 다시 만든다는 얘기.
#3
회사 오피스 매니저와 상의한 결과 계획은 이러했다. 우선 여권, 비자가 악용될 경우 내 신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신고를 먼저 하고 영사관에서 새로운 여권을 먼저 발급받고, 새로 비자 서류가 준비될때까지 미국을 벗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서류가 다 준비되는대로 한국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 인터뷰 예약하고 입국해서 다시 프로세스를 진행하도록 한다.
#4
경찰서에 가서 분실 신고 접수 후 사건번호 받고 그날은 너무 늦어서 다음날 오후에 한국 영사관 방문.
#5
영사관에서 여권 재발급 서류 작성하고, 분실 서류 작성하고 제출했더니 사진을 달란다. 사진을 꺼내서 줬더니 담당 직원분이 갑자기 '잠시만요' 하면서 자리를 떠난다. 난 사진 규격이 잘못됐나 싶었다. 근데 서랍을 뒤지더니 여권 하나를 가져오는 것이 아닌가. "이거 본인꺼 아니에요?" 라며 건네준 여권.. 내꺼 맞다. --;; 사진이 낯이 익었단다. 진정 마음씨 착한 어떤 분이 내 여권을 줏어서 한국 영사관에 갖다 준 것이다. 흔치 않은 경우일 듯 싶은 이 상황에서 바로 생각나는건 이미 경찰서에 해버린 분실 신고.
#6
바로 신고했던 경찰서로 달려갔다. 상황 설명을 좀 하고 분실 신고를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다. 다행히 아직 아무런 프로세스도 진행되지 않은 상황. 분실 신고는 취소되고 여권과 비자는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취소 신청이 며칠만 늦었어도 상황은 정 반대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교훈 1.
여권은 항상 안전하게 보관하고 여권과 비자는 꼭 카피를 해놓도록 한다.
교훈 2.
밑져야 본전인데, 경찰서 가기전에 영사관에 전화라도 먼저 해보도록 한다.
그때 영사관 분실물 서랍을 살짝 보니 습득된 여권들이 넘쳐나더라..
교훈 3.
착하게 살자.. 남의 물건 줏어도 잘 돌려주고..
이 사건이 종료된지는 벌써 3개월이 지났지만, 문득 생각이 나서 포스팅..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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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감사합니다. 2009/03/10
지난 주말에 공연장을 찾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__)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티켓 조달에 잠시 어려움이 있긴 했으나.. 너무 감사했구요! 특히 일요일 수원까지 먼 길 와준 쌤군 내외에게도 특별히 고맙다는 말..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 공연 안내 2009/03/02
이건 수원 포스터.. 토요일은 남산.. 2009.3.7.토 PM5시 공감 토요상설 - 남산국악당 2009.3.8.일 PM5시 공감 기획 연주 - KBS 수원아트홀 (수원) 제 공연도 아니고 제가 메인도 아니고 그저 객원 정도로..
그대 나의 천사 / 1999 2008/12/11
1999년이었다. 형 친구의 결혼식이 있었는데 축가를 써달라는 요청을 받고 만들었던 곡이다. 여느 곡들과 마찬가지로 그 이후로도 여기 저기 친구, 친구 누나, 사촌 동생 등등 결혼식 축가로 많이 써먹었다. 아마도 옛날곡들 욹어..
추억여행 / Memories 2008/11/30
어릴때부터 여행을 참 좋아했다. 이 곡은 아버지와 방학때마다 시골을 내려가던 길에 들었던 음악들과 그 때 느꼈던 기분들을 추억하는 곡이다. 그 당시에는 길이 잘 닦여있지 않아서 7시간, 8시간씩 걸리던 그 여행들이 지금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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