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29]

집에 들어오다가
문득.. 생각난것 2가지
다음주 월요일에 티테이블이 배달될 예정이구..
난 요즘 아침에 토스트와 원두커피를 출근하기 전에 먹고있구..
원두커피를 마셨던 잔은.. 허접한 플라스틱 물컵이었군..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게되자..
나의 발걸음은 1,000원샵으루..
얼마전에 집에 오는길에 생긴 ECO Mart 라는 곳에 들렸는데.
인테리어두 잘 해놨구..
물건들도 괜찮다.
정말.. 안그럴것 같은것들까지 모두 1,000원..
물론 오늘 구입한것들도 각각 1,000원씩..
총 3,000원..

그래두.. 싼티내느라구.. 칠이 좀 엉성하긴 하지만..
전혀 문제될 것 없음..

이제.. 티테이블에 쓸 의자를 하나 구해봐야겠군..

m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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