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에서 자신의 MSN을 상대방의 리스트에 Add 하는 버튼을 삽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참 찾은 적이 있었다.
지금은 내가 운영하는 또 다른 사이트에 적용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혹시 필요하신 분이 있을까봐 공유 한다.

우선 </head> 위에 다음과 같은 스크립트를 삽입한다.

<SCRIPT language=javascript>
<!--
function addMSN(ContactEmail)
{
  try
  {
   if ("undefined" == typeof(MsgrUIA)) throw 0;

    if(MsgrUIA.MyStatus == 1)
    {
     MsgrUIA.SignIn(0,'','');
     throw 1;
    }

    MsgrUIA.AddContact(0, ContactEmail);
  }
  catch(e)
  {
    switch(e)
   {
    case 0:
     alert("it couldn't finish automatically.Please add MSNID manually.\n\n" + ContactEmail);
      break;
    case 1:
     alert("You should log on to your msn messenger first.");
     break;
    default:
     alert("You should log on to your msn messenger first / or upgrade your msn messenger / or access it with IE.");
    }
  }
 


}
-->
</SCRIPT>

Alert 메시지는 바꿀 수 있다.

다음 MSN 추가 버튼을 삽입하고자 하는 곳에 다음과 같이 링크를 걸어 준다.

<A href="javascript:addMSN('id@email address')"></a>

"id@email address"는 상대방이 버튼을 통해 추가하길 원하는 자신의 MSN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물론 이미지에 걸어줘도 상관 없다.
단, IE에서만 작동하는 듯 싶다. (FF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
MSN을 추가하려는 사람이 먼저 MSN에 로그인 후에 링크를 클릭하면 IE에서는 바로 MSN의 '친구추가' 창이 출력된다.

나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건데.. 원 출처가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나서 표기를 못했다. 필요하신 분이 있다면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el.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Facebook 한국어 서비스  (4) 2008.05.02
Web 2.0 Expo in San Francisco  (4) 2008.04.25
아마존 SMS 쇼핑 서비스  (0) 2008.04.03
Google의 사투리 번역 서비스  (4) 2008.04.01
Facebook은 알고 있다.. "People you may know"  (1) 2008.03.31

  • 모든 상호간에 이루어지는 행위는 쌍방향으로 흘러야 유지될 수 있다. 일방통행은 이미 깨짐을 전제한다. 그리고 결과에 대해서는 어느 한쪽만 신경쓰거나 또는 둘 다 신경쓰지 않는다. 2008-04-16 15:33:11

이 글은 enlog님의 2008년 4월 1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s Angeles Trip  (2) 2008.05.05
San Francisco - South Trip  (4) 2008.04.22
San Francisco again..  (12) 2008.04.15
시간이 계속 흐른다.  (6) 2008.04.15
me2day log - 2008년 4월 6일  (6) 2008.04.07

4개월만의 San Francisco.
이제 이 곳도 참 편한 느낌인것이 또 다른 고향 같은 느낌이다.
이번엔 여정을 다 사진으로 남겨보고 싶었으나..
이놈의 귀차니즘...
결국 뜻대로 안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살짝 더운 금요일 오후, 인천 공항에 도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샌프란으로 떠날 땐 항상 39번 게이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 안에서는 잘도 자면서 유독 비행기에서는 잠을 잘 못잔다.
이제 4시간 정도 흘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시간여를 날아서 이제 거의 다 왔다. 1시간 정도 남았을까.
이번에도 역시 잠은 거의 못잤다.
밤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고,
나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한다.
밤을 뚫고 지나가면서 그 만큼 밤은 짧아지지만, 난 과거로 돌아가 있다.

오랜만에 도착한 샌프란시스코엔 기분 좋은 바람이 불고 있었다.
무척 따뜻하고 화창한 금요일 오후
택시를 타고 집으로 들어가서 씻고 1시간 정도 수면을 취한 후 회사로 향했다.

저녁엔 샌프란 친구들의 오랜만의 '환영' 만찬으로 새벽까지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토요일 오후 간만에 Union Square의 한가로운 햇살을 느끼고 싶어 바깥으로 나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햇살이 좋아서 바깥에는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책을 보고, 기타를 치고,
무척 평화로운 풍경들이 펼쳐져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Downtown의 밤거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랜만에 상쾌하고 여유로운 주말 나들이를 끝내고 집으로 들어가는 버스안

항상 금요일에 들어가는 이유는 일하기 전 시차 적응의 목적도 있지만,
정신 없이 일을 시작하는 것 보다는 이런 여유로운 이틀이 무척 도움이 되기 때문이기도..

오랜만이야 San Francisco!

el.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San Francisco - South Trip  (4) 2008.04.22
me2day log - 2008년 4월 16일  (2) 2008.04.17
시간이 계속 흐른다.  (6) 2008.04.15
me2day log - 2008년 4월 6일  (6) 2008.04.07
me2day log - 2008년 4월 3일  (2) 2008.04.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