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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를 표준어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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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님 미투에서 이거보고 순간 속았음..--;;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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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facebook에 재미있는 기능이 새로 생긴 것 같다.
일명 "People you may know"
내가 입력한 정보들을 토대로 내가 알만한 사람들을 알려주는 기능인데,
단순히 입력된 네트워크, 지역 정보만으로 결과를 뿌려주는 것 같지는 않다.
그럴꺼면 지역 네트워크에 속한 수백명의 사람들이 결과로 다 뿌려질테니..
뭔가 나름 근사치를 위한 검색 쿼리들이 존재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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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d on your information, it seems that you might know them."
이런 메시지를 뿌려주는 것 자체가 참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두 사람을 내가 알고 있을 것이라는데..
Gary라는 사람을 들어가보니(이 사람은 자기 정보를 공개하고 있어서 확인이 쉬웠다.), 이 사람은 얼마전에 SF 본사로 새로 합류한 우리 회사 직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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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ual Friends 리스트의 본사 소속 친구들을 보고 바로 확인이 가능했다.
근데 이 사람의 경우 신기했던 부분은 아직 페이스북 내에 있는 우리 회사 그룹에 가입을 하지 않은 상태였음에도 내가 알고 있을꺼라고 '자신있게' 추천을 한 것이다. 추측하기론 Mutual Friends가 많기 때문이지 않았나 싶다.

두번째 Ferria로 시작하는 이 사람은 도무지 어떤 루트로 내가 알꺼라고 얘기하는지 아직 감이 안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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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네트워크면 나랑 지역 네트워크도 틀리고, 회사 사람도 아닌 듯 싶고..
개인 정보를 공개해놓지 않아서 일단 친구 신청을 해놨다.

Cnet의 블로깅에 의하면 facebook에서 "People you may know"로 추천한 사람들이 결국 다 관계가 있었던 사람들이었다니, 친구 등록되면 어떻게 알만한 사람인지 실체가 들어날듯.

Facebook에 등장한 또 하나의 재미 요소...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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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enlog님의 2008년 3월 2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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