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archmash.com 의 존재를 오늘에서야 알았다.
구글에서 개발,운영하는 searchmash.com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우선 첫 화면 - 무척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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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인터랙티브 버튼들은 존재하지 않으며, 검색어를 입력하고 바로 엔터를 치면 된다.

다음은 내 친구 '최여영'군의 이름으로 검색을 해본 화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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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빠르며 정확한 검색 결과와 결과를 나열하는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이다.
여러 검색어로 검색해본 결과, 구글의 검색엔진을 사용하지만, 인터페이스 때문인지 검색 결과에 대한 정확도가 더욱 높게 느껴졌다.
기본적으로 사이트 검색 결과가 리스트업되고, 우측으로 이미지, 블로그, 비디오, 위키피디아에 대한 검색 결과를 탭으로 출력한다. 각각의 탭을 클릭하면 검색 결과를 보여주며, 각각 주제별로 검색 결과 리스트업 페이지로 전환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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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삭제된 사진들까지 모두 검색 결과로 출력되고 있다. >_<
한 화면에서 모든 검색 결과를 출력하는 인터페이스는 매우 편리했다.
우측 하단에서는 검색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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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결과 리스트에서는 페이지 이동을 두지 않으며, more web results 를 통해서 바로 하단으로 이어서 검색 결과가 출력된다. 국내 서비스로는 hanrss 같은 서비스툴을 이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것이 페이지로 보는 방식보다 매우 편리하다는 것을 경험으로 아실 것이다.

호글님의 포스트에 의하면, searchmash.com은 2006년 9월 서비스를 런칭했으며, 구글의 검색 결과를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가장 빠르게 뿌려준다. 구글에서는 searchmash.com을 몇주마다 새로운 기능들을 삽입, 수정하면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나의 경우 검색엔진을 사용할때에는 각각의 얻고자하는 결과의 패턴에 따라 다른 검색엔진들을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기사 또는 사람 검색시엔 네이버 / 웹페이지, 사진 검색시엔 구글 등등..
오늘 사용해본 searchmash.com은 매우 인상적이며 내 마음에 쏙 든다. >_< b
나 역시 당분간 searchmash.com을 메인 검색엔진으로 사용하게 될 것 같다.

el.



아침이면 항상 출근길을 함께하는 daily focus에 언젠가부터 '와탕카'가 연재되지 않고 있다.
작가의 휴가기간인건지. 아니면 아에 연재가 끝난것인지.. 하던 차에 검색을 해보니..
12월부로 연재가 끝났다는거.. ㅜㅠ
어쩐지 새해들어선 계속 베트스만 나오더라..

사실 그동안 매일 아침 그 수많은 선택중에서 변함없이 daily focus를 집어들었던 이유중 80% 이상은 '와탕카'때문이었는데..
나름 편집 괜찮고 특히 중간에 철심을 밖아 놓아서 접기 편한 '메트로'를 마다하고 항상 daily focus를 집어들었던 이유가..
이젠 사라진 것인가.. >_<
그래서 오늘 아침부터 바로 배신을.;;
오늘은 메트로와 출근길을 함께했다.

역시.. 가운데 밖혀있는 철심이 신문을 보기엔 참 편한것 같다..

결론?
이제 el.의 출근길은 메트로와 함께 한다는거..;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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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 이게 2006년 마무리 멘트인줄 알았더니만.. 연재의 끝을 알리는 멘트였다니.. ㅡㅜ



Happy Slip 이라는 개인 사이트를 통해서 Christine 이라는 여성이 자신의 Show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는데, 그 중 소재가 Mac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최근에 이곳 저곳 소개되어진 것을 보게 되어 직접 사이트를 방문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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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Beautiful.
Mac Beautiful은 Apple의 Big Mac Pro와 24 inch 디스플레이를 보며 '예찬(?)' 하는 노래이다.
James Blunt의 “You’re Beautiful”이라는 원곡을 Christine이 개사하여 부르는 이 동영상은
뭔지 모를 애절함이 절절 녹아있다. >_< b

그녀의 사이트에 가면 그녀만의 own show들을 마음껏 감상하실 수 있다.
http://www.happyslip.com

el.

My Mac is brilliant. 12″ Powerbook
But I went to the Apple Store just to take a look
I mean I love my little G4
It’s done so good I say
But I saw the big Mac Pro and the 24 inch display

You’re beautiful, you’re beautiful, you’re beautiful it’s true
The interface is such pretty taste
And I don’t know what to do
Cause I’ll never be with you

Yes it caught my eye
and I can’t help but sigh
I could see that this processor would just fly
And I don’t think that I’ll see it again
But we shared a moment that would last til the end

You’re beautiful, you’re beautiful, you’re beautiful it’s true
The interface is such pretty taste
And I don’t know what to do
Cause I’ll never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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