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01]

오랜만에 Cyclops의 출사가 있었다.
오늘은 올림픽공원..
지난 겨울 이후 또 출사지로 정했다.
사실.. 서울에서 이동하기 편한곳 중에 갈만한 곳을 다 가본듯 싶어서..
오늘의 출사멤버는 태훈씨, 오두몽님, 라온님, 49군.. 그리고 나..

요즘은 풍경보다는 사람찍는게 더 좋은듯한 느낌..
이번 촬영에서도 사진을 정리하다보면 느끼게 된다.
풍경보다는 사람 사진이 더 많다는..
다음엔.. 모델 출사를?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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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갑작스레 회사CI가 찍힌 이 물건이 배포됐다.
이게.. 정확히.. 뭐라고 부르는건지 이름을 몰라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쓰는건데.. 아.. 이름이.. ㅋ
여하튼..
이건..
앞으루 열받을 일이 많을테니 식히라는 건가?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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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en : The Last Stand는.. 너무나도 아쉬운 시리즈였다는 생각이.
그리고 영화를 보는 동안 내내 Superman Returns를 기대하게 만들어버렸다.
그렇다고 그렇게 실망스럽다는 얘기만은 아니다.
이제 더 이상은 발전하지 않을 것 같은 정말 높은 퀄리티의 CG들은..
더 이상 정복할 고지가 없어 보일 정도로 완벽해 보인다.
그 말은 이제 우리가.. (정확히는 그들이) 상상하는 모든 것들을
화면에 담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고,
무엇보다 스토리라인이 중요해졌다는 의미일수도 있을까..
하지만 내가 보는 관점에서 이번 X-men ‘마지막’ 시리즈는 빈약한 스토리라인과
그 빈약함의 비중이 너무 크게 자리잡고 있는지라 전체적인 발랜싱이 깨어진듯한 느낌이었다.

자근자근한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지만.. (사실 쉽게 잊을 수 있을만한 것들이다.)
제일 스토리를 신빙성 없게 만든 것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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