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이메일 계정을 gmail의 유료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고 있다. 회사 메일을 체크할때에도 gmail의 레이아웃을 사용하고 있으나 백업을 위해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MS Outlook 으로 백업을 받는다. 디자인 관련 자료들이 많아서 일주일에 한 번씩 메일을 백업 받으면 꽤 많은 용량을 받아야 해서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매일 백업을 받는다는건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가끔은 나중에 퇴사하게 되면 그 때 한꺼번에 백업을 할까 고민한적도 있었다.

어찌되었던, 블로깅 중 gmail backup 어플리케이션이라는 것을 알게되어서 소개차 포스팅을 하나 남긴다. 자신의 gmail 계정의 메일 정보들을 로컬 PC로 백업하는 어플리케이션인데, 꾸준하게 업데이트가 된다면 꽤 유용한 툴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백업을 고민하는 gmail 유저들은 한 번씩 참조해 볼 만 하다.

자세한 정보는 이 곳에서 :
http://kaistizen.net/EE/index.php/weblog/comments/gmail_backup
http://www.gmail-backup.com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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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할 때 정말 자기일처럼 좋아해주고, 축복해줄 수 있는 친한 친구들과 가족들만 모아놓고 한다는거 좋은 거 같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오느냐가 중요한 이유는 솔직히 사회적 지위에 대한 과시나 돈 때문이 아닐까? 그렇게 잘 모르는 사람들까지 모아놓고 하는 결혼식은 별로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동의해. 그러니깐 문제는, 사실 사회적 지위는 과시할만큼 되지도 않고, 그 사람들의 돈 없이도 결혼할 수 있고, 신혼 생활을 시작하는데 문제만 없으면 되는거지? 나중에 나 결혼할 땐 소수 정예로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어.
1. 나 아직 철 없는거야?
2. 여자 생겼냐구? never!
프로그램 하나 다운받아서 보다가 문득 생각해본 단상.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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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west bay지역.
이 지역은 항상 안개가 자욱하고 날씨가 좋지 않다.
이날 찍은 사진 중 나름 마음에 드는 사진 2장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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