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2]

'앙코르'라는 영화를 봤다.
Johnny Cash의 대표곡 중 하나인 'walk the line' 이라는 원제의 영화는 전설적인 뮤지션인 Johnny CashJune Carter의 음악과 사랑에 대한 전기 영화이다.
이번에 두 뮤지션을 완벽하게 복원해낸 두 배우에게 그래미 남우, 여우 주연상을 안겨준 영화이기도 하다.
경쾌한 음악들과 그들의 인생을 통해 잔잔하게 느껴지는 감동들..
그리고 인생은 언제나 절망만 있는것이 아니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단순하지만.. 요즘 내가 필요한 메세지라는... ㅡㅜ

그날 영화를 기다리며 hollys에서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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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3]

부족할것이 없지만 무엇으로도 공허함을 채울수 없던 24세 베로니카는 죽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죽지못하고 정신병원'빌레트'에서 깨어난 베로니카에게 주어진 1주일
그 1주일동안 베로니카는 새로운 삶의 의미를 깨닫고,
그녀에게 주어진 1주일로 인해 가장 중요한 삶의 의미들을 되찾는 과정들은 나의 시간들을 되돌아 보게 한다.

연금술사의 코엘료는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에서 새로운 그의 환타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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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5]

박화요비 크리스마스 콘서트와 함께한 하루.
3시간 동안 그녀의 라이브와 못봤던 여러가지 모습들을 볼 수 있었음.
가서 고등학교 후배 성일이 녀석 건반치는 모습도 보구..
그녀석이 박화요비 4집 프로듀싱한것두 알았구..
멋진녀석...

간만의 콘서트..
간만의 자극..

좋은 하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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