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로그인해보니 구글톡이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파일전송이 가능해졌습니다.
혹시나 그룹채팅도 가능해졌는지 해봤는데..
이건 아직 안되네요.


위와 같이 이미지를 전송하면 미리보기가 창에 뜨고 하단에 진행 사항이 표시됩니다.
그냥 깔끔합니다. ^^

이번 업그레이드에 어떤 항목이 또 포함되어있는지 Google Talk Notice 를 찾아봤습니다.
크게 3가지가 업그레이드 되어있네요.
1. 파일 전송
2. 보이스 메일
3. 음악정보 - 이건 MSN의 배경음악 기능과 동일한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현재 대화중인 사람들의 리스트가 가장 상단으로 올라가는 기능도 있는데..
이게.. 업그레이드 전에도 이랬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여하튼.. 깔끔합니다.

Google Talk 는 계속 진화중입니다.

el.

다음은 업글 공지 원문입니다.

What's New on Google Talk?

Just launched!

File Transfer
With this top requested new feature, you can send unlimited files and folders to your friends through Google Talk. There is no restriction on the file type or size and the peer-to-peer transfer is fast and reliable. Learn more

File transfer

Voicemail
If your friends aren't around to answer your call, you can leave them a voicemail message instead. Just record your voice after the "Meep" and your friends will get an email to their Talk contact address with the voicemail attached as an audio file. They can play your message when they check their email and save it for as long as they want. Learn more

Voicemail

Music Status and Music Trends
Listening to music while chatting on Google Talk? Now you can let your friends see what you're listening to by selecting "Show current music track" in your status menu. Your status message will change when your song does!

You can also choose to contribute your music tastes to Google Music Trends, and check out what Google Talk users are listening to across the world. Learn more
Music status


from http://www.google.com/talk/whatsn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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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황홀한 경험이었다.
이 기분은..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듯 하다.
붉에 물든 구름과
그 밑의 모든 사물들..
내가 서있던 주위의 모든 사물들이
마치 누군가 붉은 효과를 준 것 처럼 주홍빛을 반사하고 있었다.
내가 색안경을 쓰고 있는것 처럼..
10여분간..
그 황홀한 느낌에 휩싸여 서있으면서
내가 동경하는 하늘과 대화를 나누고 들어왔다.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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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cyclops 출사
혜화쪽에 있는 창경궁으로..
근데.. 오늘 날을 너무 잘못 잡았음....
더워 죽는줄 알았음.. ㅜㅠ
그래도.. 역대 cyclops 출사 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 참석..
9명... >_<

앞으루 날 풀릴때까정 출사 계획 없음!!

el.

ps. 썬크림이란거.. 처음 바르구 나가봤는데.. 원래 그렇게 하얗게 흘러내리는거야? 엉?!




more photos ▶ 인물편 | 풍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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