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자리에 오는 사람들은 젠가를 하나씩 뽑아서 올려놓는다.
2. 한번 건드리면 중도 포기는 없다.
3. 장소의 제약이 있으니 두손을 허용한다.
4. 무너뜨리는 사람이 그날의 간식을 책임진다.
5. 혹시 내가 일하다가 실수로 무너뜨릴경우... 에 대한 룰은 아직 없다.. >_<


5번이 좀 편협한가..? ㅋ
개인적으로 '집중이 필요할때 한번씩 와서 한다' 를 넣으려다..
계속 하게될까봐..

젠가를 이렇게 쌓아놓은지 3일째..
아직 당첨자는 안나왔음..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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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나 스킨 세이빙 크림 같은것들..
처음 사왔을땐.. 2,3번씩 펌프질해서 쓰다가..
거의 다 떨어질때쯤 되면 1번으로도 족하다는 사실을 매번 체험하게 된다.

항상 그렇다.
단순..단순.. 단세포..
뭐든지 절약의 의미를 되새길때는 항상 무언가가 바닥을 보이고 있을 시점이다.

그러고보면..
시간도.. 감정이라는 것도
넘쳐 흐를때에 절약이 필요한것 같다.

문득 생각나서 끄적거림..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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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Daily Focus에서 본 가쉽기사..
근데. 그냥 웃기는 기사라기엔..
뭐랄까.. 좀 공감이 된다는것이..

기사의 주장은
"커플이 침대를 함께 사용하는 것은 남성의 브레인파워(知力)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건데..
1. 남성들의 경우 다른 사람과 한 침대에서 밤을 보낼 경우 섹스를 하지 않더라도 수면 패턴이 흐트러진다.
2. 여성의 경우 다른 사람과 같이 자더라도 수면 방해보다 잠에 떨어졌을 때 남성보다 깊은 잠에 빠지는 등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다.


근데 왠지 내가 경험한 부분에서 공감이 되더라는..
뭐랄까.. 푹 잠을 못자는 느낌이..
그래서 기사에서는 다음날 중요한 일이 있다면 따로 잘 것을 권한다고 한다.

사실 어떤 사람이던 같이 잠을 잔다면 신경이 쓰이는건 당연할꺼 같구..
그 상황에서 여자가 숙면에 더 강하다는 말인데..

여기서 궁금한건..
옆자리 아줌마님은 숙면을 못취하는걸까..?

el.

기사 원문 : http://fnn.freechal.com/fnn/content?ct=109&ci=c77cb6ef3b7740d0aaa86555476bacf5&ah=doc&pt=007&pi=30102030000&dst=/template/news/subNews.jsp?type=news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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