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14]

2004년을 함께 시작한 새로운 다이어리.
디자인정글에서 작년말에 구입했다.
정글 내의 클럽인 109에서 만들었다는데..
딱 필요한 부분만 깔끔하게 되어있구,
평범하지두 않구..
지난 2년동안 사용했던 양지 다이어리에 실증도 났구..
새로운 2004년은 뭔가 평범하지 않았음 좋겠구..
이런저런 이유로 디자인정글과 10X10을 돌아다니다가 선택한 다이어리..
일단은 만족이다.
다이어리가 아니라 무슨 책을 가지구 다니는 기분도 들구.
남들과 같지 않아서 좋구.
묵직한 무게감이 좋구.

매년 상반기에만 빽빽했던 다이어리..
이젠 하반기까정 꾸준히 정리를 해야지..
역시나 다 정리한 1년의 다이어리를 1년을 마감하면서 보면..
그때그때의 스케쥴들과 사건들이 정리되면서
잊지말아야 할 일들=다시 있어서는 안되는 일들을 상기시킬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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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9]

어제 다른 부서사람들과 술을 마셨는데..
어찌나 급하게들 마시던지..
오늘 결국 재시간에 일어나지두 못하구.
점심때가 되서야 출근을 했다.

속두 많이 아프구..
머리구 아프구..
고생이다..

평소엔 술을 많이 마시고 다음날에 '내가 또 왜이렇게 마셨을까. 고생할꺼 알면서' 라는 생각만이었지만..
오늘은 내가 어제 술을 잘 컨트롤하지 못했음을
스스로 자책하며, 몰아붙이고 있었다.

그래.. 그게 문제인 것이다.
어제는 사람두 많구.. 층도 달라서 잘 알지 못하던
다른 부서 사람들과 가까워 진것은 큰 즐거움이자 수확임은 확실하다.
근데.. 그로인해 술을 컨트롤 하지 못하구
오늘 몸이 고생할 뿐 아니라.
오늘 하루동안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마무리할 수 있었던
많은 일들을 하나도 진행하지 못함에 있어 스스로 무한한 자책을 하게된다.
이게 뭐야.....

지금 머리속에서는 속이 안좋지 않다면 해야할,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이 흘러간다.
하지만.. 정작 오늘 진행시켜야할 회의마져 하지 못했다.
이렇게 하루를 버린것이다.

그래.. 하루에 대한 소중함이다.
그걸 항상 일깨워야 한다.
나 스스로 '너의 하루는 니가 앞으로 벌 수 있는 금전과는 비교할 수 없어'라는 충고를 끊임없이 해줘야 한다.

이렇게 버려버린 오늘 하루가..
오늘따라 참 안타깝게 느껴진다..
새해가 됐다는거 때문일까.

여하튼... 난 지금도 속이 아파서..
글을 쓰는것 이외에 아무것도 진행할수가 없을 지경인 내가 참 한스러워지는 1월 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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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6]

생각을 많이하자..
생각을 정리하자..
글보다는 그림으로 이해하자...
올해 나의 생각들은 그림과 도표들로 가득차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전기를 펼쳐 나간다.

항상 신선한 아이디어를 공급하며,
부지런함을 게으름과 나태함과 안일함에 빼앗기지 않는다.
생각의 벽에 갖혀있는 상상의 결과들을 그대로 가두어놓지 않는다.
그것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철장을 잠구지 않되,
항상 나의 것이 되도록 한다.

그리고, 올해...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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