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란 말이죠!!!
서울이라구요!!!!

아.. 정말 좋네요... T.T

완전 추운거 빼곤 다 좋습니다!!!

그리고 오늘 핸펀두 다시 샀습니다.
미국 가자마자 핸펀 잃어버려서 정지시켜놓은지 어언 6개월여만입니다.
그 동안 나름 쭉정이는 다 떨어져 나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훗훗.
여하튼 이제 전화도 됩니다!!! 아핫핫...!

이제 단기간 살 집을 좀 알아 봐야겠습니다...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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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목소리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정말 호소력 짙고 너무나도 투명하고 눈을감고 들으면 마음이 평온해질 것만 같은 목소리. 그러나 웃을 땐 정말 천진난만하고 참 성격 좋아 보이는 그녀. Priscilla Ahn은 Blue Note 소속 싱어송라이터로 2008년 6월 첫 앨범 'A good day'를 발매했다. 한국인 어머니의 성을 딴 그녀는 2008년 12월에 한국에서 공연도 했었다고 한다. 프리실라의 'Rain'이 나도 즐겨보는 'Grey's Anatomy'에 삽입되면서 이름을 많이 알리게 되었고, 'Dream'이라는 곡은 영화 Disturbia, 앤 헤서웨이와 케이트 허드슨이 출연한 영화 Bride wars에 삽입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Are we different'와 'Dream'이 참 좋다.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그녀의 목소리를 이제서라도 알게 된 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내일 점심시간에 그녀의 CD를 사러 다녀올 생각이다.


Dream


Are we different


The moon

Priscilla Ahn 공식 홈페이지 / Facebook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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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연애에 대해서, 사람의 외모를 운동경기에 비한다면 지역대회 예선에 불과하다.
      그 사람의 내면이야말로 진정한 본선무대라고 할 수 있지」

밥. 「즉, 내면을 갈고 닦으라는 것이군요!」

존. 「아니, 지역대회 예선을 통과하지 못하면 본선에는 진출할 수 없다는 거지」

훕... 날카롭다... 손 베이겠다...;;

출처 : 원글은 2ch이라고 함. 난 딴데서 퍼옴.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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