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6]

오늘은 회사에서 도시락 먹는 광경을 함 찍어봤다.
점심을 밖에서 먹는 것 보다 이렇게 모여서 도시락을 먹는게 더 정감있고 좋다.
이야기꺼리도 많아지고..
파트간의 경계도 허물고..
(먹을것도 많고...)
평소엔 도시락파가 꽤 많은 편인데.. 오늘은 많이들 안싸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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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런칭 예정인 우리회사의 첫 MMOFPS 헉슬리.
북미에서는 연일 게임 잡지와 기사에서 소개되고 있을정도로 이미 반응이 뜨겁다.
작년말 G-Star에서 공개된 CG 동영상.
CG 동영상이지만. 거의 대부분은 실제 게임에서 구현되는 장면들로 동영상 편집이 이루어졌다.
기대 중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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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s 이후 Joey의 새로운 쇼는 사실 그리 주목을 받지는 못하는 것 같다.

그래두.. 난 좋아.. >_<
특히 알렉스의 재롱들은 매 에피소드가 계속 될 수록 더욱 귀엽기만 하다..
으.. 정말 귀여운 것..
특히.. 알렉스의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나는 장면을 목격하기 위해 조이 방에서 감시를 하던중..
조이의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키스하는 장면을 보면서
조이의 boom을 흉내내는건 정말 최고 귀여웠음 >_< b


지니 트리비아니. 사실 처음 에피소드에 나왔을땐. 연기도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전형적인 비호감이었는데..
에피소드가 계속 되다보면 중독성이 생김.
저런 누나가 정말 있다면 삶이 더 재밌어지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사실 시트콤 Joey는 Friends의 장점들을 매꾸기엔 태생적으로 부담이 많아보이는 시리즈이다.
다양한 인물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가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밖에 없고..
인물들도 좀 약한게 사실이구..
그래두.. 다행인건 간간히 출연하는 까메오들과 에피소드가 계속되면서 중독되는 캐릭터들로도 만족 가능

시즌 3정도에서 Friends 친구들이 다 모이는 에피소드가 나와줄 것 같은 기대감도..
한번쯤은 surprise가 있을 것 같긴 하다 ^-^
LA에 혼자 떨어져있는 친구 Joey를 위해 뭉치다!
머.. 이런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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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from 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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