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아쉬움이 많은 영화랄까.
이거. 편집만 잘 하구 좀 더 짧게만들었어두 충분할 영화였다는 생각이.
여하튼.. 일본이 가라앉는다는것은..
뭐랄까.. 확실히 뭔지 모를.. **를 자극시킨다고나 할까. ㅋ

초난강을 영화에서 만나는건 처음이라 많이 어색했구..
둘의 러브스토리만 좀 짧았어도 볼만할 뻔 했음.

그나저나 일본은 영화에서도 한국에 대한 자존심이 느껴지는군.
이주국에 한국은 차마 넣을수가 없었나?
이건 혼자만의 오버센스?
여하튼.
솔직히 영화가 전반적으로 최악은 아니었다고 봄.
편집만 좀 더 깔끔하게 했어도 좋았을뻔.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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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몸 상태가...
그제부터.. 완전 메롱이셔... >_<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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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다리고 있는 영화 한편..
영화 보기전에 그 영화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건..
개인적으로는 좀 이례적인 일이긴 한데..
이 영화의 경우 그럴 이유가 좀 있다.

하나. 내가 최근에 관심있는 배우들이 출연한다는것!
둘. 최근 검색을 통한 내 홈페이지 방문에서 Top1 keyword가 센티널이라는것..

우선 두번째 이유부터 본다면..


Google Analytics에 의하면 기타 키워드를 빼고 1순위 유입 키워드가 2주째 '센티널'을 유지하고 있다. 나쁘게 말하면 '센티널'을 검색해서 내 홈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낚이는 것'이 될텐데. 정확히는 내가 낚으려는 의도가 없었기 때문에.. 고의적인것은 아니다.
몇년전에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의 센티널에 대한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어서.
그 키워드가 검색이 될 뿐이다.

그리고 다시 첫번째 이유..


화려한 캐스팅..
아시는분은 다 아시겠지만.
마이클 더글러스 외에 내가 최근 관심있어하는 2명은 내가 몇년전부터 푹 빠져있던 '24'의 잭바우어! 키퍼 서덜랜드'위기의 주부들'의 철없는 모델출신 유부녀 가브리엘역의 에바 롱고리아..

마이클 더글러스야 그 어린시절 호기심의 대상이었던 '원초적 본능'에서 개인적으로는 젊은날의 샤론 스톤 만큼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했었던터라..
이 3명의 캐스팅파워만으로도 나한테는 무척 매력적인 영화이다.
소재 역시 '24'의 영화판 같은 느낌이 들고..

물론 P2P를 통해 이미 영화를 본 사람들이 영화사이트에 올려놓은 글들을 좀 보다보면 그리 기대할 수 있는 영화는 또 아니라는 생각도 들지만..
이들의 등장만으로도 무척이나 만족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든다.

조금만 기다리면 되는군..

el.

예고편 동영상들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nhn?code=5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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