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자랑스러워.
완전 가슴 뭉클했어!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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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 년에 걸쳐 매 번 다른 영화를 한 편씩 찍고 있다. 어떤 영화는 1년이 걸리기도 하고, 어떤 영화는 3년이 걸리기도 한다. 매일 매일이 촬영이다. 지금 찍는 영화에서는 약간 힘든 역할을 맡았고, 촬영 기간도 조금 긴 편이다. 하지만 언젠간 끝나고 언젠간 추억한다. 그리고 어찌되었든 영화가 한 편이 끝나면 얻는게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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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9 2010.02.11 19:28 신고

    난 다큐 찍는 중~~ 평생??^^

    • _Mk 2010.02.15 12:33 신고

      ㅇㅇ 나도 다큐 장르 몇 번 찍었어. ㅋ

주변은 점점 더 깊은 암흑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어두워진 고속도로 위의 자동차는 숨 가쁜 듯한 엔진 소리를 헉헉 내뱉으며 달리고 있고, 안에서는 지금 이 상황과 이상하리만큼 잘 어울리는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차 안은 고요하다. 모두 잠이 들어 있고 아버지는 아무런 표정 없이 운전대를 잡고 있다. 운전을 하는 아버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수십 년이 지난 이제서야 궁금해진다. 고속도로에서 혼자 달리는 차는 외롭다. 그 외로움이 고속도로의 추억을 사랑스럽게 만들어 준 게 아닐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된다. 하지만, 그 차 안에 있는 어린 소년은 어른에겐 지루한 그 여정을 혼자 즐기고 있다. 창에 끼인 서리를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며 조금씩 지워가고, 그렇게 투명해진 창밖으로 보이는 고속도로 주변은 정말 적막하고 외롭지만 어린 소년은 즐겁다고 느낀다. 가끔은 빠른 속도로 그 옆을 지나쳐 뒤로 달려가는 전봇대들을 손가락으로 뛰어넘으며 한참을 그렇게 달리고도 왜 전봇대밖에 없었는지 의아해하기도 한다.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그러나 끝내 이장희는 그 드릴 말이 뭔지 말해 주지 않는다. 적어도 소년은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어린 소년한테는 중요한 일이 아니다. 이미 고속도로를 달리는 그 여정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른이 된 그 소년은 지금 그때 그 흔적을 추억하며 그리워한다.


관련글 : http://enlog.in/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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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좀 됐다. 12월에 이사를 했으니깐. 지난 2년 동안은 회사에서 멀지 않은 회사 아파트에서 지냈었고, 작년 10월에 내 집을 구해서 독립했으나 그 역시 회사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고, 12월에는 회사에서 약간 먼 재팬타운 근처에 아파트를 구했다. 버스를 한 번 갈아타야 하긴 하지만 시간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는 거리라 크게 불편함은 없다.

이번 집은 작년 11월에 이곳 저곳 이사할 집을 알아보러 돌아다니다가 '마지막으로 한번 보고 어디로 갈지 결정하자'하면서 진짜 마지막으로 봤던 집인데 마음에 딱 들어버려서 바로 Deposit 걸고 계약해버렸다. 집값 비싼 샌프란에서 One bedroom 중에서는 그나마 '착한(?)' 가격에다가 아파트쪽에서 계약 진행 중에 실수한게 있어서 그걸 빌미로 렌트비에서 월 $100을 추가로 깎을 수 있었다. (사실 그래도 여전히 매달 버리기엔 비싸고 아까운 돈이다..T^T...)

거실 - 창가쪽이랑 안쪽. 거실 중간에 주방이 있는 약간 특이한 구조

침실, 발코니 - 남향이라 하루종일 빛이 잘들어와서 좋다. 발코니에서 Bay Area 쪽 풍경

이번에 이사한 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거 2개 - 발코니하고 벽난로. 발코니는 고기 구울때 딱 좋고, 벽난로는 가끔 분위기 낼 때 딱 좋다. 신기한건 연기나 냄새 어느하나 집 안으로 들어오지 않고 위로 빠져나간다는거.. (TV 선은 정리 전에 찍은거라 무척 지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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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쁜요자 2010.01.11 23:46 신고

    한번 떠줘야겠군;;;

  2. aaron 2010.01.12 17:23 신고

    이사 축하해. 미쿡은 뭘해도 멋지구리하군앙...

    • _Mk 2010.01.12 22:10 신고

      멋질거 한개도 없어요. 심심한 동네야..

  3. dndn 2010.01.13 21:00 신고

    오빠꺼는 rss 어디서 해요?

    알려줘요오!

  4. 마녀 2010.01.19 21:56 신고

    오...펜트하우스~

  5. 마녀 2010.01.19 21:59 신고

    좋당 좋당 좋당

  6. aaron 2010.01.20 01:09 신고

    맥북 정보좀 줘봐 맥타블렛 기달리다가 어째 분위기가 전자책으로 가는거 같어. 담주 발표나는거 보고 생각한것에 못미치면 걍 맥프로로 가야것어. 근데 왤케 비싸!! ㅡㅡ;

    • _Mk 2010.01.20 20:54 신고

      흐흐 그러나! 비싼값을 정말 해준다는거.....
      생각할꺼 뭐 있어. 맥북프로로 고고씽!!

  7. ANGEL 2010.01.22 00:53 신고

    호오...

  8. 버번홀릭 2010.01.28 01:47 신고

    우왕~ 오랜만에 들렀는데
    배 아퍼서 부여잡고 갑니다. ㅋㅋ
    집 정말 좋네요. 징짜 한번 놀러가고 싶지만....ㅜㅡ

    • _Mk 2010.01.29 09:37 신고

      진짜 오랜만이네. 잘 지내지?
      함 놀러와. ㅎㅎ

  9. 종종 2010.01.28 17:22 신고

    나의 로망.
    독립.

  10. 2010.02.06 13:40

    비밀댓글입니다

  11. 라온 2010.02.16 22:22 신고

    그 멋드러진 조명있던데서 또 이사한거? 와~ 전망좋고 햇빛도 좋고 저런데서 책읽으면 완전 좋겠는걸.. 첫번째 사진의 창가밑에 책 몇권 나열했을듯

새로 이사한 집 주변에 괜찮은 공원이 하나 있어서 지지난 주말에 산책을 다녀왔다.
Alamo Square Park 라고 하는데, 주변에 샌프란에서 오래된 집들도 많이 있고, 무척 한산하고 평화로운 느낌이었다. 언제 날씨 좀 따듯해지면 돗자리랑 도시락 싸들고 가서 책 읽고 낮잠 한 숨 자다오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센트럴파크에서면 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



사진은 아이폰 ToyCamera 로 찍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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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aron 2010.01.12 17:24 신고

    로모특유의 터널이펙이 과감하게 들어갔는걸~ 사진 이쁘당.

    • _Mk 2010.01.12 22:11 신고

      이펙트가 좀 과하죠? 이게 랜덤 설정을 해놔서. 찍을때마다 어떤 이펙트가 걸릴지 잘 몰라요. ㅋㅋ

  2. 마녀 2010.01.19 21:57 신고

    오..넘 멋지네...나도 토이카메라로 찍어야겠다~
    해킹해놓길 잘했네..후훗

    • _Mk 2010.01.20 20:54 신고

      그거 미국에서 사간 아이폰이죠?
      이제 애기도 다 커서 혼자 지 앞가림 할 정도이니 여가생활을 좀 즐기도록 하세요.

  3. ANGEL 2010.01.22 00:54 신고

    호오~옷!!!!!
    완전 멋져주시게 찍었는데......

    • _Mk 2010.01.22 09:50 신고

      사진 괜찮지?
      아이폰 산 이후로 다른 카메라를 안들고 다녀

  4. 종종 2010.01.28 17:20 신고

    나 요즘 여행이 필요한데..

    • _Mk 2010.01.29 09:38 신고

      회사 옮기게되믄 공백기에 어딜 좀 다녀와보도록 해봐.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는 샌프란시스코 한인 트위터러 모임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 아니 형님, 누님들과의 나파 트립으로 하루를 보냈다.

나파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북동쪽으로 위치한 지역으로 캘리포니아 와인 농장의 메카라고 볼 수 있다. 유명한 와이너리들을 한꺼번에 들릴 수 있고, 풍경도 좋아서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종종 들리긴 했지만, 이번엔 '전문가'의 가이드로 알짜배기 와이너리들만 쌈빡하게 돌아보며 Tasting도 하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타지 생활에서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되는 것 역시 행운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트위터 화이팅이야. ㅋ)

이번에 건진 사진들도 나름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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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9 2009.12.29 20:02 신고

    와우~
    트위터 모임이라~

    괜찮은 아가씨 있음 나좀 소개좀?

    • _Mk 2009.12.30 11:23 신고

      이봐 당신 뉴질랜드 놀러 갔다며?! 이사람 팔자 좋아. 부러워.

  2. Aaron 2009.12.31 01:50 신고

    그래 트윗은 일단 멀리 살고봐야행 ㅋㅋ
    크리스마스 잘 보냈으니 다행이고 오늘로 여긴 지랄(가카덕분에)맞은 한 해 쫑낸다. 난 몇일전까지 죽다 살았공... 암튼 멀리서라도 해피뉴이어야. 시간이 갈수록 얼굴보기가 점점 더 힘들어진다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마웠다궁 ㅋㅋ 정확히 내/년/에 /보/자 ^^

    • _Mk 2010.01.04 18:27 신고

      손옹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이사간 사무실은 괜찮나? 다닐만 해요?

  3. 종종 2010.01.02 05:44 신고

    역시 문어발 마당발
    이제 글로벌 문어발 마당발

    • _Mk 2010.01.04 18:27 신고

      되게 나쁘게 들린다. ㅋㅋㅋ
      종종도 새해 복 많이!

  4. ANGEL 2010.01.07 18:27 신고

    설마... 혼자서 삼각대 놓고 찍은건 아니겠지...
    겨울 옷이지만 운동 좀 한 느낌이 나네...

    • _Mk 2010.01.08 15:55 신고

      ㅎㅎㅎ 아냐. 딴사람이 찍어준거야. :)
      운동...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말야.

  5. 나쁜요자 2010.01.11 23:47 신고

    이런걸 나 없이 다녀오다니 흥-!

    • _Mk 2010.01.12 15:40 신고

      빨빨거리면서 주말마다 와이너리 탐험 다녔던 녀석이 무슨소리야.. ㅋㅋ

  6. 마녀 2010.01.19 21:58 신고

    아니...우리랑 갔던 건 안올리고...쳇


이런.. 지금껏 티스토리 아이폰 app이 있는걸 모르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다운받았다. 확실히 아이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왠만한 소셜활동은 아이폰 application으로 하는게 편해져서 개인 블록을 생각보다 많이 체크하지 못하던 터였는데, app을 통해서 사용 빈도가 많아지리라 기대해본다. 일단 트위팅 하듯이 블록 댓글 체크도 가능해졌으니.. 잠깐 사용해 본 바로는 포스팅 입력시 화면 로테이션을 지원하지 않는게 좀 불편하다만.. 일단 app이 있는것 만으로도 만족! 나중에 옵션 부분은 업뎃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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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9 2009.12.14 20:58 신고

    요거 어디선가 선전에서도 본거 같은데;;
    건 티옴니아였나??

    암튼 오랜만에 포스팅 반가움!!

    • _Mk 2009.12.15 09:26 신고

      CF도 있어? 아.. 단말기 CF에 있었나보네.
      그나저나 모임 잘했나보네. 동영상 봤소. 부럽소!


4년전 울 파트 멤버들..

종은
혜영
은혜
용덕
은경
영곤

참 그리운 이름들이네.
이때 팀웍이 진짜 좋았는데.. 생활도 재밌었고.
마음 같아선 진짜 이 멤버들 다 여기 불러다가 다시 같이 일하고 싶삼.

사진도 있어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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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녀 2009.11.23 18:29 신고

    아니..내 사진은 없네...췌~

  2. 마녀 2009.11.23 18:30 신고

    종은 사진도 없네...일러야지...

  3. 마녀 2009.11.23 18:30 신고

    후후...그떄 정말 좋았는데...
    (오랜만에 들어와서 도배질 ㅋㅋ)

    • _Mk 2009.11.24 09:49 신고

      그때 좋았죠? 문득 답답해하다가 그때 생각이 나더군요.
      도배질 좋아요. 후훗.
      간만에 이런짓을 하시는걸 보니 정겨워요 >_<

    • 종종 2009.11.29 16:35 신고

      이런 짓 "하시는 것" 이라니..
      어색해.. 극존칭..

    • _Mk 2009.12.01 15:43 신고

      얘기했자너.. 얼마나 예의바르게 모시는데.. 내가..

  4. Aaron 2009.11.24 16:27 신고

    헐 이 사진 정말 오랜만에 본다. 그리운 이름들이네
    근데 요 위 마녀사마는 당췌 어케 사시는지 원 ㅋㅋ

  5. 밥순이 2009.11.24 16:57 신고

    아~ 너무 그리운!!
    벌써 4년이 지났단 말인가요? ㅠㅠ
    그리운 울 멤버 & 아부지~~ 아부지~~~~

    전 한라산 등반할 때 제가 산을 못타서 끝까지 못간게 넘 아쉽구~
    암튼~ 너무 소중한 추억이에요.
    마녀 언니두 보고싶구~~

    • 종종 2009.11.29 16:32 신고

      난 설악산 등반할때 너무너무 힘들어서
      뒤로 쳐져서 올라갔는데
      겨우 올라가서 숨 몰아쉬는데 기념 촬영하자고 해서
      미누한테 신경질 냈던 기억이 ㅋㅋ
      너무 안 잊혀지는 걸 보니 내가 참 미안해하고 있나봐.
      미안했어 그때~
      미누는 잊어버렸징?
      헤헤

    • 종종 2009.11.29 16:33 신고

      등산을 많이도 했다.

    • _Mk 2009.12.01 15:29 신고

      한라산 등반할때 내가 좀 무리를 했지. 하하.. 미안해.

  6. 종종 2009.11.29 16:27 신고

    머리가 복잡해서 출근하자마자 들어왔는데
    이름보니 마음이 가라앉고
    좋아좋아..

    내 사진 없는게 다행..

    • _Mk 2009.12.01 15:33 신고

      하하 그랬어? 사진 올려야겠당. ㅋㅋ

  7. 종종 2009.11.29 16:28 신고

    나도 도배질 참여.

  8. 종종 2009.11.29 16:31 신고

    켁 4년전이라는 단어 지금 봤다.
    4년전!!! 4년전!!!

    4년 전이어도 30대였구나.. 음..
    오모 나이를 밝히고 말았네

    • Aaron 2009.11.30 14:28 신고

      못말리는 샬랄라 ㅠㅠ

    • _Mk 2009.12.01 15:34 신고

      30대 초반과 중반의 차이인거지. 이제 40이 가까워진다는거구. ㅋㅋㅋ

  9. 2009.11.30 06:15 신고

    나 아빠가 되었어!!!
    공주님의 아빠라구!!!
    (블로그에 오면 사진이 있어!!)

    • _Mk 2009.12.01 15:39 신고

      사진 봤어~ 완전 축하해!!! 이제 어른이 되었네...

  10. 마녀 2009.12.01 05:25 신고

    종종 반가워..갑자기 와보고 싶더라니..후후후
    이쁜 으네도 반갑구..
    Aaron님도 반가반가 ㅎㅎㅎ

  11. 마녀 2009.12.01 05:25 신고

    근데 새 포스트도 없구...
    연애하시느라 바쁘시군효~후훗

    • _Mk 2009.12.01 15:39 신고

      간만에 몇번 들어오셔서 그래요. 요즘 사실 포스팅 잘 안해요.

  12. 종종 2009.12.07 04:55 신고

    확실히 연애하고 포스팅 줄었어.

    • _Mk 2009.12.08 14:04 신고

      요즘 바쁜것도 있고, 게을러진것도 있고..

  13. 종종 2009.12.07 04:56 신고

    나도 연애하고 싶다

    • _Mk 2009.12.08 14:05 신고

      이쁜 딸내미가 있는 유부녀 입에서 나올 소리는 아닌거같아! 근데 이해는 해. ㅋ

  14. 종종 2009.12.07 04:57 신고

    회사 19일에 구로동으로 이사가.
    그게 문제가 아니라구..!
    내가 60이 되면 땅을 치고 후회할 내 나이 34..
    지금 내가 뭘 해야하는지 !
    잘 모르겠어서 화가 난다구!

    • _Mk 2009.12.08 14:06 신고

      결국 가는군. 19일!!!
      내 이삿날도 19일인데!!
      우린 아직 젊다구~~ :)

  15. 종종 2009.12.07 05:12 신고

    (잠시 내가 흥분을...)
    슈슈..

    • _Mk 2009.12.08 14:06 신고

      내가 메신저에서 말 안시켜줬더니 여기서 이러는거군아?
      이따 로그인하면 들어줄께. ㅋㅋ

  16. 라온 2009.12.09 22:01 신고

    미누야~~ 담주 키클랍스 송년회 할꺼야 그때 오삼 ㅎㅎ


뉴스를 보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 배우 이광기씨의 아들이 안타깝게 사망했다는 소식인데.. 정말 꿈한번 못 펼쳐보고 너무나도 빨리 가버린 삶이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기자들의 '횡포'가 이어졌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잔인하게 해도 괜찮다는 것인가. 이게 '알권리'중에 하나인가. 도대체 장례식장에 카메라 들이대고, 누구 누구 오는지 체크하고, 앞다투어 마이크 들이대고..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인가.

도대체 장례식장에서 "기분이 어떠세요?" 라고 물어보거나 소중한 가족을 잃은 사람한테 직접 전화 인터뷰를 시도하는 기자들은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는 인간들인지 모르겠다.

기자들 스스로가 이런 막되먹은 풍토를 없애지 못한다면 법으로라도 막았으면 좋겠다. 정말 유명인의 장례식이 있을때마다 저 기자'인간'들 때문에 기분이 더 언짢고 답답하다.

el.
  1. 라온 2009.11.09 18:14 신고

    안타까워.. 자식을 앞서 보내는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지겠어.. 삶의 전부요 살아가는 이유요 T.T

    • _Mk 2009.11.11 22:54 신고

      정말 마음이 찢어지게 아플꺼야. 내가 지금 상상해볼 수 없을 만큼..

  2. 바다좋아 2009.11.15 15:54 신고

    형...저 기억하실런지..^^ 아니..언제 미국으로 가셨나요.....인터넷 서핑 중 우연히 블로그에 들어왔는데..참..세상에 반갑네요.^^ ㅎㅎ 참....넓디넓은 인터넷에서 만나다니...반갑네요.^^ 종종 들려보겠습니다..^^ 하여간 무지 반갑네요.

    • _Mk 2009.11.18 19:01 신고

      아아!!!! 바다군!!!! 이게 얼마만인가!!!!!! 하하. 어떻게 또 내 블록을 발견했군아~ 반갑네. 잘 지내시나?

  3. 종종 2009.11.29 16:30 신고

    완전 생각하기도 싫은...
    이광기씨는 일요일 아침 TV NG 프로그램에 검은색 옷 입고 출현을 하더라구..
    얼굴은 너무 안좋은데 막 농담던지고.. 일하는..
    삶의 비극..

질렀다. 또 질렀다.
이번엔 얼마전에 출시된 애플 매직 마우스.
사실 지난주 쯤에 애플스토어에 나가봤었다. 혹시 매장에 있지 않을까 해서. 그러나 매장에서는 아직 팔지 않는다는 얘기만 듣고 와서 애플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구매를 했다.

매끈한 바디에 역시 디자인은 최고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제품이다.


케이스도 어찌나 럭셔리 하던지.. 기존 마이티 마우스의 단점인 '볼 청소'를 안해줘도 된다는 큰 장점을 가진 녀석인데다가, 매끈한 표면으로 자연스럽게 스크롤링을 할때의 그 기분이란..정말 부드럽고 만족할만한 수준이었다.

근데 사실 처음 매직 마우스를 사용했을때 느낀건.. '디자인과 멀티터치 기술은 정말 대단한데 왠지 손에 안붙네..' 였다. 막상 멀티터치를 이용할때엔 자세가 잘 안나온단 말이지.. 근데 애플 제품의 장점 중 하나가 사용 할수록 편해진다는 것. 이 녀석도 지금 며칠째 사용하다보니 손에 익기 시작하고 두 손가락을 이용한 페이지 이동도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 그래.. 나 애플빠인가 보다.... \(´ ∇`)ノ

그녀의 아름다운 자태를 잠시 감상해보자.






아름답지 않은가!! >_<

Apple Magic Mouse Preview from Minwoo Kim on Vimeo.


참고로 매직 마우스를 사용하기 위해선 반드시 마우스 관련 OS 업그레이드를 받아야 한다. 처음에 이걸 모르고 멀티터치가 안되서 불량품인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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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dlinuf 2009.11.06 18:54 신고

    덕분에 잘 봤습니다. 역시 부럽네요! :)

    • _Mk 2009.11.08 12:54 신고

      감사합니다. 계속 쓸수록 매력적인 녀석이네요. :)

  2. 후레드군 2009.11.09 11:31 신고

    저 같은 경우에는 도무지 손을 어떻게 올려놔야 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조금만 써도 손이 매우 피로해지는게 영;;;;;; 마감도 잘 되어 있고 멋지고 다 좋은데 너무 낮은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마이티 마우스를 (+__)a

    • _Mk 2009.11.11 22:53 신고

      그쵸. 좀 적응 안되는게 있긴 해요. 근데 마이티 마우스는 볼 청소때문에 너무 귀찮아서..

  3. sound4u 2009.11.09 20:14 신고

    <월리>에 나오는 로봇 '이브'를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인거 같은데..
    역시 디자인은 애플이다 싶네요.

    근데 왠지 아까워서 쥐고 작업하긴 미안할거 같은;;

  4. Aaron 2009.11.10 14:29 신고

    그래 매직마우스 얘기가 왜 없나했지 ㅋㅋ
    그저 아름답다는 말밖엔.... 나두 맥 갈아타고싶어진다는...
    여긴이젠 꽤 많이 춥어~

    • _Mk 2009.11.11 22:53 신고

      역시 누님은 나를 잘 알지..
      많이 추워졌다고 하더군.
      언제올껀데?

  5. mstellar 2009.11.12 18:56 신고

    역시 애폴의 드자인은 감동적이군.

  6. eozids 2009.11.20 01:42 신고

    역시 애폴의 가격은 처참하군.

  7. popolu 2009.11.26 02:39 신고

    완전 이뻐요. 가로세로 높이 가 얼마나 되나요?

  8. matrim 2009.12.16 21:12 신고

    아앗.. 받으셨군요..
    전.. 2주 넘게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
    부럽습니다.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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