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옛 음악파일들을 듣다가 생각이 났다.
2003년 3월9일 저녁
유진,승룡과 오랜만에 모여서 우리식의 밤문화를 즐겼던..
그날 집에서 녹음했던 노래.
선곡은 유진양이
J-Walk의 Someday라는 곡이었다.
다들.. 가사 적어서 한번씩 따라불러보고 바로 녹음했던..
재밌었지. ^-^
승룡군은 굴지의 김장훈 창법을 보여줬구..
다들.. 제대루 소화두 못하는 노래를 녹음하자구..
지금 들으니 그냥 재밌네..
유진, 승룡! 기억나?
한번 또 뭉쳐야지!

mins.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SUN Online E3 Movie  (2) 2006.05.11
다코다 패닝의 여동생 엘르 패닝..  (4) 2006.05.10
오랜만의 밤샘..  (12) 2006.05.03
귀여운 머그컵들..  (2) 2006.04.29
네이버처럼 테터툴스에 웹폰트 적용하기  (4) 2006.04.26
[2006.05.03]

오랜만의 밤샘..
해가뜨고 차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는걸 회사에서 보고있으면..
한편으로는 오늘의 출근 전쟁에서 나는 제외되었다는게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시나리오상.. 새벽 5시30분부터 컨텐츠 입력이 시작됐어야하는데..
네트워크쪽에 문제가 다소 있는듯..
8시가 다 되어가는데 아직 프론트 오픈도 안되고 있다.
항상 시나리오대로 런칭되지는 않았지만..
이번엔.. 살짝 걱정이 되는군..

mins.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코다 패닝의 여동생 엘르 패닝..  (4) 2006.05.10
2003년 3월9일의 추억  (14) 2006.05.08
귀여운 머그컵들..  (2) 2006.04.29
네이버처럼 테터툴스에 웹폰트 적용하기  (4) 2006.04.26
CD & Books  (4) 2006.04.24
[2006.04.29]

집에 들어오다가
문득.. 생각난것 2가지
다음주 월요일에 티테이블이 배달될 예정이구..
난 요즘 아침에 토스트와 원두커피를 출근하기 전에 먹고있구..
원두커피를 마셨던 잔은.. 허접한 플라스틱 물컵이었군..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게되자..
나의 발걸음은 1,000원샵으루..
얼마전에 집에 오는길에 생긴 ECO Mart 라는 곳에 들렸는데.
인테리어두 잘 해놨구..
물건들도 괜찮다.
정말.. 안그럴것 같은것들까지 모두 1,000원..
물론 오늘 구입한것들도 각각 1,000원씩..
총 3,000원..

그래두.. 싼티내느라구.. 칠이 좀 엉성하긴 하지만..
전혀 문제될 것 없음..

이제.. 티테이블에 쓸 의자를 하나 구해봐야겠군..

mins.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3년 3월9일의 추억  (14) 2006.05.08
오랜만의 밤샘..  (12) 2006.05.03
네이버처럼 테터툴스에 웹폰트 적용하기  (4) 2006.04.26
CD & Books  (4) 2006.04.24
내 친구 쌤  (5) 2006.04.23

+ Recent posts